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사실이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실한 구조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적조식 건물의 경우 아무리
설계도가 좋고 부지가 있어도 벽돌이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벽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벽돌만 쌓는다고 집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도면과 땅이 필요하며 어떤
집을 지을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모래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안됩니다. 땅이 있어야 하고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험, 능력, 비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좋은 설계도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이 현대사회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 '보배'로 만드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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