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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력은
감정보다도 인격적인 완벽함을
요구합니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
계산도 치밀해야 하지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아는
지혜를 갖춰야 합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 포기하고 싶을 때.
막다른 길에서 누구나 겪는 절망의 순간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심호흡하며 그 순간을
견디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삶은 그것만으로도 뜻밖의
반전을 준비합니다. 눈을 감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며, 내면의 나를 만나보십시오. 지혜의 샘,
현명한 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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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수면을 취하려면
수면의 기본 원리를 알아야 해요.
언제 누워야 숙면을 취할 수 있는지,
언제 누우면 잠을 설치는지, 얼마나 자야 피로가 풀리는지,
자려고 노력해도 왜 계속 잠을 깨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애쓰기 않기'는 수면이 자연스러운 생리적 과정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힘을 빼는
마음가짐이에요. 불면증 환자들은 잠을
못 자는 것이 몹시 고통스럽기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어요.  


- 서수연의 《당신을 위한 수면 큐레이션》 중에서 -


* 불면은 누구나 겪는 괴로움입니다.
수면제로 해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명상'은 숙면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핵심은 잠을 자려고 애쓰지 않는 것입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숨이 들고 나감을 조용히 지켜보기를 권합니다.
뇌파는 저절로 세타파로 접어들고 잠이 다가오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자연입니다. 인간도
자연이기에 자연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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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
어린아이처럼 하면 좋습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내려가게끔 그런 기분으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겁니다. 엄청나게
중요하니 호흡 연습을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앉아 있든 걷든 무엇을
하든 틈만 나면 '숨을 깊이 쉬자' 하며
연습하십시오. 생각날 때마다
깊은 호흡을 하십시오.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어린아이의 숨쉬기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건강과 생명의 원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유별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랫배까지 내려가는  
'깊은 호흡'을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숨은 저절로
고르게 되고 깊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하는 호흡, 이왕이면 숨을 깊이
들이키고 내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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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지나면
모든 사물의 그림자가 생긴다네.
상승과 하락의 숨 막히는 리미트지.
나는 알았던 거야. 생의 절정이
죽음이라는걸. 그게
대낮이라는걸."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생의 절정!
그 절정의 순간은 일생 속에도,
하루 중에도, 매 순간에도 있습니다.
들숨이 절정에 이르면 다시 날숨이 시작됩니다.
들숨이 절정을 이루는 충만의 순간에 다시 하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날숨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생명은 끝나고 맙니다. 삶과 죽음, 크나큰
섭리의 비밀은 숨과 숨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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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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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을 6개월 앞두고
윤동주가 2월 16일에,
송몽규는 3월 7일에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숨을 거뒀다. 윤동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죽어갔고 송몽규는 눈을 부릅뜬 채 죽어갔다.
순국 당시 윤동주와 송몽규의 나이는
28살이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 중국 연변 용정에 가면
윤동주 생가가 있고, 바로 옆집에
송몽규의 생가도 있습니다. 같은 나이에 태어나
서로 벗하며 자랐고, 일본 유학도 함께 했고, 그 기막힌
생의 마감도 함께 했습니다. 28세, 꽃다운 나이에,
그것도 조국의 해방을 불과 6개월을 앞두고
말입니다.윤동주의 외마디 비명,
송몽규의 부릅뜬 눈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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