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기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배불리 먹고,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한 뭉텅이나 되는 약을 삼키고,
병원을 오가면서 아프고 병든 채로 불안에 떨면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법을
몸에 익혀서 죽기 전까지 내 발로, 내 힘으로 걷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오혜숙의 《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 중에서 -


* 배불리 먹는 것도
분명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입니다.
포만감이 주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포만감도 어쩌다 한 두 번이지, 반복되어
습관으로 굳어지면 위험합니다. 진정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식탐을 경계해야 합니다. 식탐도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0) 2022.11.14
한 마리 개(犬)  (0) 2022.11.11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  (0) 2022.11.09
지금 당장!  (0) 2022.11.08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려면?  (0) 2022.11.07
반응형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명상이 뇌를 바꾼다'라는 것은
이미 여러 임상실험과 과학으로 입증돼 있습니다.
뇌를 바꾼다는 것은 뇌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뜻만이
아닙니다. 발상의 전환, 곧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습관까지 바꾼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뇌를 '똑똑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뇌를 똑똑하게 길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8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4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반응형

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항 대합실에 서서  (0) 2022.08.01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0) 2022.07.28
'나 목말라, 물 좀 줘'  (0) 2022.07.26
'제가 맡아 키우겠습니다'  (0) 2022.07.25
지금, 여기, 찰나의 삶  (0) 2022.07.25
반응형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존 고든


높은 꿈은 필연적으로 오르막길 일수 밖에 없습니다.
꿈은 오르막인데 쉽고 편한 내리막길만 찾는 것이
어쩌면 우리네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법칙을 거슬러 오르막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계속 실패하는 것은 오르막길을 걷고 있는 까닭이고,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것은 내리막길에 접어든 때문입니다.”
(조정민 목사, ‘고난이 선물이다’에서)

반응형
반응형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매일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한걸음을 떼고 나면 다음 걸음부터는 가벼워지고 빨라진다.
성공은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은 한 걸음과 한 걸음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 토니 로빈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누적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작은 노력과 성공이 오랜 시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두렵고 귀찮더라도 먼저 한걸음을 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성공의 요체가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침구를 정리했을 때
깔끔한 내 침구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이 정리되고 있구나? 난 이렇게
깔끔하게 침구를 정리해. 그리고
이것은 나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 제임스 클리어의《아주 작은 습관의 힘》중에서 -


* 진정한 습관의 변화는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던 나를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
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의 그 작은 행동이 증거가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강력한 보상  (0) 2022.06.14
어머니의 '책 읽기'  (0) 2022.06.13
경사 중의 경사  (0) 2022.06.10
맨발의 이사도라  (0) 2022.06.09
내면의 폭풍  (0) 2022.06.08
반응형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도록 몸을 건강하게 괴롭히면서,
세상의 골격을 이해하면서, 몰두하는 평온한 진심,
그 시간으로 나의 건강을 얻어 지켜가는 것이다.
단순, 지속, 반복적인 운동의 습관을 내 몸에
길들여야 한다. 세월에 붙잡히지 않고,
탄력성과 유연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 이길우 외의《오! 나의 팔단금》중에서 -


* 세월의 나이는 덜어낼 수 없지만,
몸의 나이는 노력에 따라 거꾸로 갈 수 있습니다.
몸을 방치하지 않고, 건강하게 괴롭히면
시간을 거슬러 더 쌩쌩해집니다.
행복한 물고기는 펄떡이는
물고기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주가 살던 고향집  (0) 2022.05.25
윤동주의 아명, '해환'(해처럼 빛나라)  (0) 2022.05.24
주기(Cycle)  (0) 2022.05.23
잠깐 멈췄다 가야 해  (0) 2022.05.20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때를 만난다  (0) 2022.05.19
반응형

원래 습관의 족쇄란, 너무도 가벼워 느낌조차 없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거워져 결국에는 다리를 절단내고 만다.
내 나이쯤 되면 습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미 습관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 당장 좋은 습관을 택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그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워렌 버핏, 대학생과의 대화에서


자기계발 분야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습관은 처음 시작할 때 보이지도 않는 가는 실과 같다.
그러나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실은 굵어지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꼼짝없이 묶는 거대한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씩 보태진다.’고
동일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행동과 습관은 복리(複利)로 계산되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이가 증폭됩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성공과 실패는
‘무시할만한 자그마한 습관’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