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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는
인생이 던진 수많은 시험과 시련에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어.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지.
자랑스럽게 걸고 다녀야 할
전리품들이니까...


- 김현의 《당신 참 멋있다》 중에서 -


* 시험과 시련은
하늘이 우리 삶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의 뜻을 알아차릴 때까지 반복해서
보내고 또 보냅니다. 그것도 점점 강도를 더해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아차린 순간
모든 것은 달라집니다. 그 시험과 시련이 다시없는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상처는 그 선물의
흔적입니다. 다시는 꺾이지 않는 힘을
얻게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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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 대회다. 나 이외는
누구도 나를 시험할 수 없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면
모두가 승자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내 삶은
내가 주인이라는 사람은
어떤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시험하고 스스로 이겨냅니다.
내가 나를 승자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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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지금 이렇게 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너를 강하고 위대한 사내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어린 시절,
심한 천식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늘 하던 말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

아래 맹자 말씀과 궤를 같이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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