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놓아버릴 수 있을 때,
내가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전부 내려놓는 과정은
정화와 치유를 가져다준다.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려면 그저 삶이라는 흐름을
즐기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내용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무거운 짐을 들고
즐겁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가득찬 물 양동이를 메고 즐겁게 뛸 수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 그 값진 나의 삶을
즐기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워야 합니다.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대화하며... (0) | 2017.11.25 |
---|---|
책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 (0) | 2017.11.24 |
'거룩한 힐러' 힐데가르트 (0) | 2017.11.23 |
어미쥐와 새끼쥐 (0) | 2017.11.23 |
하루하루 성장하는 우리 아이 (0) | 2017.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