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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직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직원 대부분은 회사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더 나아가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해 

세상이 밝고 흥미롭게 변하기를 바란다.

어떤 직원도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가

부끄럽게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회장(‘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에서)

 

직원들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고 일에 몰입하게 됩니다.

소비자들 역시, 경기가 나쁠수록

일반적인 기업과의 거래를 줄이면서,

존경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의 거래를 늘려갑니다.

이제는 착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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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賴(신뢰)라는 한자어를 풀이하면 ‘믿고 부탁한다’는 뜻이다.

“자네만 믿네, 부탁하네”라는 의뢰와

“시키는 대로 해놔”라는 일방적인 명령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그리고 그 차이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나온다.

이처럼 인간의 본성에 입각해서 회사를 경영할 때

자연스럽게 신뢰의 고리가 생겨난다.

- 야스다 다카오 돈키호테 회장, ‘돈키호테 CEO’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게하면 당장은 성과가 나오더라도

직원들은 일에 흥미를 잃고

늘 그 자리에 머물게 되거나 오히려 퇴보합니다.

믿고 맡기면 당장은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주인의식 하에 주도적으로 일하면서 조금씩 성장합니다.

믿고 맡길 것이냐? 지시하고 통제할 것이냐? 자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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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부터 

보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내 내면의 

안내자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다른 이들도 

전부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내가 평화로우면 모든 

창조물이 평화롭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사랑은 내 안에서 시작됩니다.

이기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신뢰하는,

그런 사람으로 내가 나를 안내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행복도 내 안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그 안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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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당신은 더욱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신뢰를 경험한 사람은 더 관대한 태도와
 남을 신뢰하는 반응을 보인다.


직원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정책들이 만들어지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생산성이 높아진다.

 

 -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에서

 


먼저 직원을 믿고 맡기면 긍정의 효과가 나오고,
불신해 통제하면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됩니다.


직원들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직원들도 회사를 신뢰하게 됩니다.


신뢰를 받은 직원들은 자율적 참여, 주인의식과 책임감 제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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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리더나 조직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데,
얼마나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는
자신을 얼마나 비울 수 있는가에 정비례한다.
모든 것은 내가 나 자신의 이익을 묻어두고
진심으로 회사의 사명과 다른 이들의 이익을 앞세울 수 있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었다.
-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에서

 

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신뢰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신뢰만큼 손상되기 쉬운 자산도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가장 유능한 리더는
절대로 ‘나’라는 말을 안한다”고 말합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신뢰를 만들어줍니다.
나를 버릴 때 신뢰가 공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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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이다.
누구인들 취약성이 없으랴.
약한 사람은 취약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의 취약성을 감추려는 사람이다.
강점이 같으면 경쟁자가 되지만
약점이 같으면 우리는 급속히 친해진다.
약점이 가진 강점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취약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멘털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이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신뢰란 취약성(vulnerability)을 서로 드러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갈등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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