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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면
어렵게 얻어낸 존경심을 잃지 않을까 염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강함과 성숙함, 공명정대함의 표시입니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실수를 인정하여야만 재빨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몰원가의 고집, 철수장벽 등이 경영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가 자연스럽게 실수를 인정할 때,
종업원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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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
경험을 먹어 가며 제법 쓸 만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는 것.
오늘 실수해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는 제법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오늘 힘들어도,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는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나는 오늘도 어디선가
실수를 할 것이고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내 실수가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크게 데여 인상을
찌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떤가요. 쉽게 얻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 큰 시련이 올 수 있고,
더 큰 실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어쨌건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기에 나는 또
그것을 양분 삼아 '괜찮은 사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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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무엇인가?
단지 교육일 뿐이다.
무엇인가 더 나아지는 첫 걸음이다.
다음 승리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물론 당신이 1,000% 노력할 경우)
- 데브라 벤튼, 'CEO처럼 행동하라'에서


우리가 실패를 예찬(?)할 때는
과감한 도전의 결과인 새로운 실수나 실패를 용인하고 장려하는 것이지,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소한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것은 프로의식 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쉽게 용서받기 어려운 최악의 실수에 다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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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정말 더 무서운 건 뭐냐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다하는 것과 하지 않고 나이 들어서 후회하는 것,
두 가지 중 무엇이 더 두렵겠나?
결국 후자가 더 두렵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평생 실패하고 실수할 시간이 남아 있는 셈이다.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된다.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닉 우드먼 (고프로 CEO)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열정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열정, 관심사 이런 것들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다른 고유한 개체로 만든다.
열정이 있고 사랑하는 일이라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이 일을 잘할 가능성이 높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가능성도 높다.”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자가 한국 창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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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틀렸음을 깨달을 때의 기쁨을 끌어안아라.
자기가 실수했음을 알았을 때,
이것이 바로 새로운 어떤 것을 발견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라.
자기 자신을 비웃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가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보다 자기를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당신에게는 더 큰 도움이 된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는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아서 진심으로 기쁘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이제는 전 보다 덜 틀리게 되었음을,
즉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하나 더 알았음을 뜻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틀렸음을 깨닫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배웠다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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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은 의견을 말하고 싶어도, 두려움에 이를 참는다.
아무도 거절당하거나 혼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총대를 메고 연단에 올라 속마음을 말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좋은 리더십의 확고한 증표는
최선을 다해 침묵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람들에게 신변안전을 보장해줘야 한다.
- 하워드 베하 스타벅스 전 사장, ‘사람들은 왜 스타벅스로 가는가?’에서


최강 팀의 조건은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것입니다.
누구나 말실수를 해도 전혀 질책을 받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속에 있는 진짜 생각을 말하게 됩니다.
회의에서 구성원 각자가 1/N씩 골고루 발언을 하는 팀이
고성과를 창출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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