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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복잡한 일을 맡기면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



인간은 배우기를 원한다." 2,4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라는 책 첫 문장입니다.
2,500년 전 공자가 논어에서 한 첫마디
“배우고 익히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평생 동안, 매일매일 일과 학습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진짜 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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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지평선 위에 있다.
내가 두 발자국 다가갔을 때, 유토피아는 두 발자국 물러난다.
만약 내가 열 발 자국 다가서면,
유토피아는 재빨리 열 발자국을 내달려 달아난다.
내가 아무리 다가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유토피아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다면 유토피아는 왜 존재하는가?
바로 우리를 전진하게 하기 때문이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니체는 말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고.
신기루 같은 유토피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도달하기 위해 한발 더 내디딜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기자 칼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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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고통이 필요하다.
인간은 고통을 이해하면서
 육체가 일시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통과 실패가 없다면
 기쁨, 행복, 성공을 무엇과 비교하겠는가?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는 주장합니다.
“인간은 작은 문제들로 균형을 잃는다.
반대로 커다란 문제는 인간을 영혼의 삶으로 인도한다”고.
시련이 클수록 깨달음도 크다는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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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언제나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흔히들 자원이 부족해 창조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업적과 창조는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헨리 포드는 “우리는 느긋한 연구방법에 의한 것보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때
더 많은 발견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원의 결핍이 발명하는 재주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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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깊숙이 잠재된 욕구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이것이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인정과 존중으로 남을 대하라’는 것이
첫 번째 시사점입니다.
또 다른 시사점은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남과 동일한 길을 택할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은
대세를 따르는 것에 비해
앞날이 불투명하고,
주위 사람들의 반대나 비웃음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이 남다른 성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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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느낄 때,
그리고 자기보다 원대한 그 무엇과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때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왜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짐도 너끈히
지고 갈 수 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하늘과 땅과 사람.
따로 떨어져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와 나, 몸과 마음, 사랑과 영혼, 이들 안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습니다. 그 끈을 잘 잡고 가면
서로 방향도 잃지 않고 힘도 얻게 됩니다.
더 많은 짐, 더 큰 짐도 너끈히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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