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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같이 자라나고
서로 팽팽하게 묶여 있어 떼어낼 수 없다.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은
균형을 선 쪽으로 기울게
하는 것이다.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 균형은
선과 악의 중간 지점이 아닙니다.
선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이 균형입니다.
선과 악에 한 발씩 담고 뒤뚱대는 것이 아니라
두 발 모두 선 쪽에 딛고 그 방향으로 담담히
걸어가는 것이 균형있는 삶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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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도 하나있다.
인간은 다른 인간을 위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남들을 위해서 산 삶만이 가치 있는 삶이다.
개인의 삶은 다른 생명들의 삶을 좀 더 고귀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때만 의미가 있다.
- 아인슈타인

 

‘남들의 즐거움을 기뻐하고
남들의 고통을 아파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에게 최고의 길잡이입니다.’
천재 아인슈타인에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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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에서 인간의 삶은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짧은 시간을 외롭고 불행하게 타인과 갈등을 겪으며
지내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분명 우리의 짧은 시간을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며 보내는 것,
타인에 대한 봉사와 연결감으로 풍요로워진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달라이 라마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은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이
인간의 가장 고귀한 특징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 각자는 이 행성의 방문자이며,
한정된 시간 동안만 머무는 손님입니다.
다른 방문자와 서로 도우며
의미있는 일에 헌신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절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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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복잡한 일을 맡기면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



인간은 배우기를 원한다." 2,4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라는 책 첫 문장입니다.
2,500년 전 공자가 논어에서 한 첫마디
“배우고 익히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평생 동안, 매일매일 일과 학습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진짜 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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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지평선 위에 있다.
내가 두 발자국 다가갔을 때, 유토피아는 두 발자국 물러난다.
만약 내가 열 발 자국 다가서면,
유토피아는 재빨리 열 발자국을 내달려 달아난다.
내가 아무리 다가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유토피아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다면 유토피아는 왜 존재하는가?
바로 우리를 전진하게 하기 때문이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니체는 말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고.
신기루 같은 유토피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도달하기 위해 한발 더 내디딜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기자 칼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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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고통이 필요하다.
인간은 고통을 이해하면서
 육체가 일시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통과 실패가 없다면
 기쁨, 행복, 성공을 무엇과 비교하겠는가?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는 주장합니다.
“인간은 작은 문제들로 균형을 잃는다.
반대로 커다란 문제는 인간을 영혼의 삶으로 인도한다”고.
시련이 클수록 깨달음도 크다는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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