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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더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 
필요하다. 그 출발점은 우리가 천성적으로 
허술한 존재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나없이 누구나 빈틈이 있고 허물과 허술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아주고 채워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응원자가 필요합니다. 헛헛한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는 힐러가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사는 
토양과 문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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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희망은 한 쌍을 이룬다. 
내가 누군가에게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기대가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인내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번쩍! 
눈을 뜨게 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인내해야 희망이 생깁니다.
그러나 인내와 희망만이 한 쌍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인내와 사랑도 한 쌍을 이룹니다.
인내와 건강, 인내와 성공, 인내와 행복도 
한 쌍입니다. 모든 것은 인내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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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작업은 
인내 그 자체다. 수천 매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한 글자, 한 글자씩 매일 
써 내려가야 한다. 요리사도, 콘크리트 기사도, 
농부도, 모두들 인내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내가 가장 필요한 곳은 사랑이다. 
상대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견딘다.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인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을 
받들어주는 힘이다. 


- 소노 아야코의《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 


* 사랑과 인내는 
한 몸처럼 붙어 있습니다.
사랑해야 오래 인내할 수 있고, 
인내해야 사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랑해야 일도 더 잘 할 수 있고, 인내해야
글도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원리가
'사랑과 인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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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은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실패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천재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 제이 밴 앤델의《영원한 자유기업인》중에서 - 



* 모든 일에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끈기없이 중도에 포기한다면 출발하지 

아니함만 못합니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가득합니다. 끈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성패도, 질병의 치료도, 


오로지 끈기와 인내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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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서는 

한 치 앞의 장애물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곳곳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앞에서 수없이 당황하고 

혹은 좌절하며, 또 멈칫거리게 된다. 가난으로 겪는 

어려움이나 재해에 의한 사건, 그리고 시시로

찾아오는 질병 등 그 수는 이루 

헤아리기도 어렵다.


- 김선화의《포옹》중에서 - 


* 사람이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앞길을 가로막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한 겪어야 하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삶을 괴롭히는 수많은 사건과 

고통,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은 강인한 정신과 인내,

믿음과 용기, 그리고 자신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모든 힘은 자신으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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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바다를 그리기 위해
 바다를 오랫동안 바라본 적이 있다.
한 시간이 지났을까, 푸른색 한 가지
 빛으로만 알고 있던 바다는 하늘빛에 따라
 갖가지 빛깔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분도 그러할진대
 삼라만상을 품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오죽하랴. 그렇기에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오랜 시간
 인내를 요구한다.


- 류해욱의《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네》중에서 -


* 바다의 빛깔이 그렇듯
 사람의 빛깔도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도 있고 조용히 삼키고 싶은
 빛깔도 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그 모든 빛깔들이
 파도와 어울려 햇살을 만났을 때 더 아름답고
 영롱한 빛깔을 냅니다. 당신과 내가 만나
 오랜 시간 파도처럼 부서지고 깨지면서
 더 아름답게 빛나게 된 우리의 빛깔,
바다의 빛깔을 닮았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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