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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작은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감사를 받는 큰 기쁨을 여러 번 경험했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베푼 약간의 관심과 친절은
나중에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보답을 받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기에 그 보답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앤드류 카네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자원봉사를 하면 2만 5천 달러이던 연봉이
7만 달러로 올랐을 때와 맞먹는 수준의 행복감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보통은 ‘형편이 나아지면 베풀거야’라고 말하지만,
베풂이 습관이 되면 기적처럼 형편이 좋아집니다.
베풂이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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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헤르만 헤세)
인생에 주어진 책임은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사랑하라, 사랑하라는 한 가지 책임뿐
그리하여 인생에 주어진 단 하나의 진리는 
행복하려면 행복의 반대쪽으로 걸어가라는 것
거기 또 다른 내가 울고 있으니까
사랑은 내가 아닌 남이 되는 일이니까.


- 박노해의《인생에》중에서 - 


* 행복을 바라면서
나에게 그저 다가오기만을 원했습니다.
내가 주는 만큼 채워주지 않는다고 
남을 탓했습니다. 그러다 퉁, 반대편에서 날아온 
화살에 멈추어보니 행복은 내게 오는 것이 아닌 
내가 가야 하는 길임을 알게 됩니다. 마음이 
파도칠 때 방향을 돌려 반대편으로
용기 내 보겠습니다. 또 다른 나를, 
행복을, 사랑을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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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기지 않는 인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죽을 때다.
즉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안고 있는 문제가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진지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뻐하기 바란다.
- 니와 우이치로, ‘일이 인생을 단련하다.’에서 

문제가 없는 것은 정체 혹은 퇴보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더 큰 성취와 발전의 기회가 생겼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문제를 반기고 기뻐하는 사람이 큰 성취를 차지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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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틀린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너무 크다.
어릴 때 틀리지 않으려고, 그래서 남 앞에서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다. 하지만 지적받지 않기 위해 힘쓰는 것과
성장하기 위해 힘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지적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은
기껏해야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마이너스만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실패하지 않으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신나고 멋지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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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수업료가 있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기약이 없는 인내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대가를 크게 치를수록, 오래 기다리고 
오래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세상에 쉬운 일이 없습니다.
마냥 거저 얻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응당한 수업료를 내고 기술도 배우고 
유학도 가고 박사 과정도 열심히 밟습니다.
좋은 기술, 큰 공부일수록 수업료도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거든, 수업료 없이
큰 공부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자기 인생의 빛나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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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사람처럼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꿰뚫어 보고 
그것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기술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문자로 책에 써서 남길 수도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니시오카 쓰네카즈의《나무에게 배운다》중에서 - 


* 나무의 결을 알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깎고 어떻게 대패질해야 좋은지를 
한눈으로 알아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결을 한눈에 알아야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수가 나무를 통해 배우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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