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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내키지 않는데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귈만한
존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기 전에 나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 문신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는 일입니다.
사랑이 영원히 변치 말라고 바위에 이름 새기듯
몸에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결심이면 모를까, 상대방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몸이
아닌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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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오기'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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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가 한 말이나 행동은 기억 못해도,
네가 그들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했는지는
언제나 기억할거야.
- 마야 안젤루


“자기 자신을 통제하려면, 머리를 써라.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면 마음을 써라.”
엘리너 루즈벨트 여사의 주장입니다.
‘기분 좋은 소가 더 좋은 우유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
받는 것을 통해서는 잠시 동안 존재하지만,
베푸는 것을 통해서는 영원히 산다.’는 말처럼
상대의 기분을 먼저 챙겨줄 때 나의 행복도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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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을 할 수 없어도,
그 길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길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배우가
되지 못하더라도 연출가가 되어 무대를 만들 수 있다.
훌륭한 화가가 아니더라도 허름하고 누추한 방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이기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는 것에
의해서도 성장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간절히 바라지만
할 수 없는 일, 이루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기묘해서, 바라던 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거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길은 하나뿐이 아닙니다. 하나의 길이 막히면
열 개의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실패나 패배로
길이 막혔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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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 3가지 사실을 확실히 기억하라.
- 레스 기블린


이 세가지 진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친구, 고객, 동료, 상사 누구를 만나든 만나기 전에
이 세 가지 진리를 되새기며 호흡을 가다듬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어떤 사람을 만나든
반드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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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그건 정말 강력한 경험이다.
신이 인간을 지금처럼 똥 싸도록 창조한 것은,
이런 배변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다시 땅으로 되돌아가게
만들고 겸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상 그 누구라도 모두 똑같이 똥을 싼다.
비욘세도 똥을 싼다. 교황도 똥을 싼다. 영국 여왕도
똥을 싼다. 똥을 쌀 때 우리는 체면과 우아함을 잊고
유명세와 부유함을 잊는다. 똥을 쌀 때만큼
진정한 자기 자신에 가까워지는
순간은 없다.


- 트레버 노아의 《태어난 게 범죄》 중에서 -


* 교황도 사람입니다.
모든 동물, 모든 사람이 그렇듯
교황도 똥을 쌉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그는 생명이 멈춘 죽은 존재입니다.
대장암 등 때문에 배 옆구리에 '인공 항문'을 뚫어
배변을 하는 분들의 한 가지 소원은 "똥을 한 번
시원히 싸보는" 것입니다. 사람의 원초적인
배변 활동에 건강과 행복이 있습니다.
위대한 영적 지도자 교황도
똥을 잘 싸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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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제가 깨달은 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과의 경쟁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 그렇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뭐 하는지에 너무 신경을 쓰면 내가 설 자리마저 잃고 맙니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 대신, 더 나은 내가 되면 충분합니다.
비교 따위는 정말 필요 없죠.
- 오프라 윈프리


남과 비교하고 남과 경쟁하는 것은 모든 불행의 씨앗입니다.
남과 경쟁하는 대신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현재의 나를 비교해야 합니다.
나의 사명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경쟁자가 아닌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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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갖고 있으면 모든 시선이 나에게 쏠려요. 공을 패스하면 관심도 넘어가요.
공을 독점하면 내가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다 죽더라고요.
축구는 결국 패스예요. 패스만 잘하면 골 넣을 확률이 높아요.
축구뿐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예요. 작은 욕심으로 머뭇거리지 말고,
줄기차게 나한테 온 이익을, 기회를 나눠야 건강해져요.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을 도울 때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입니다.
내가 아닌 남의 성공을 먼저 도울 때, 조직의 성공이 커지고,
나의 성공도 더불어 커지게 됩니다. 팀은 늘 개인보다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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