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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영적 의식을 개발하여
자신의 상위 자아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적 정신만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지식에도
접근할 수 있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자아(自我)에도
여러 이름과 차원과 단계가 있습니다.
소아(小我}, 대아(大我), 진아(眞我)가 있고
명상에서 말하는 '경험자아', '배경자아'도 있습니다.
상위 차원의 자아는 어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이 도수에 맞는
안경을 써야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듯, 영적 의식이 깨어나야
보이지 않던 세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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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은 영혼이다.
영혼 없이는 인생의 시험과
고난에 바스러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초월적이지 못한 채로 물질주의자들의
가치관에 억눌려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현실주의를 가장한 비관적 세계관에
고통받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


*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있습니다. 해가 없이 어찌 햇살이 비칠 수
있으며, 바다 없이 어찌 파도가 출렁일 수 있겠습니까.
외부로만 향하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면, 우리 안에
고귀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자아는
육체적 물질적 한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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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


* 마음은 둘입니다.
큰 마음과 작은 마음.
큰 마음은 '우주심'(宇宙心)이라 하고,
작은 마음은 '자아'(自我) 또는'에고'(Ego)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늘상 에고로 살다 가끔 우주심이
되기도 합니다. 우주심은 작은 마음을 내려놓고
침묵할 때 드러납니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숨이 멎을 때, 너무 놀라 말문이 막힐 때,
분석적 좌뇌가 기능을 멈출 때,
비로소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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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 억장이 무너지고 애가 끊어지는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그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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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제 그 기준치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과중한 부담에 짓눌려
허덕이는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기준을 낮추는
첫 단계는 자신의 개인적인 행동 원칙을 재검토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기준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높은 기준에 맞춰 살지 않아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더 여유로운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된다.


- 일자 샌드의《센서티브》중에서 -


*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론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세우기도 하지요.
사실 기준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세우는 게
중요할 뿐이지요. 잘 사는 비결은 너무 높지 않은 기준이라도
일단 세워보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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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회복을 추구하는 것은
의식적인 결정이며, 단 한 번으로 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세포 차원의 회복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사실상 자동적인 과정이듯이 자아 회복도 마찬가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철학자이자 명상가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이런 말을 했다. "흔히
사람들이 하루 중 특정 시간을 할당하고 그
시간에만 명상을 하는데, 진정한 명상은
하루 24시간 계속하는 것이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 어느 일정 시간에 하는 명상도
안 하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하루 24시간, 심지어 잠자는 시간까지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결심해야 합니다. 분명한 목표와 의식을 갖고
생활하듯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계속하다 보면 몸, 마음, 정서가 점차 치유되고
회복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생 건강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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