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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
우리 옆에 있는 아이, 그 귀한 존재가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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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휴식을 얻을 수 있고,
자연을 통해 건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치유해 줍니다.
건강만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성공도,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철환의《못난이 만두 이야기》중에서 -


* 어제도 어느 자리에 갔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고 황망해 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너무 큰 충격과 두려움에 한동안 망연자실하다가
평소 '자연'을 멀리하고 거스르는 생활 방식에
후회와 반성을 많이 했다는 말도 했습니다.
자연을 거스르면 온갖 병이 들어오고
자연을 통하면 건강이 들어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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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린다피콘의《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중에서 -


* 산길을 혼자서 조용히 걷노라면,
오욕칠정(五慾七情)에 휘둘려 어지럽혀진 마음속이
어느덧 맑아져 초기화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산에 올라
자연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 하루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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