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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감수하고
꿈을 쫓아가도록 다그치는
내면의 음악은,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가슴과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열정 enthusiasm' 이란 단어를 인식하면서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 '열정'이란 단어는
'신 enthos 안에서 iasm'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 내면의 열정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유한 당신만의 목적을 따르라는
신의 손짓입니다.


- 웨인 다이어의 《웨인 다이어의 인생 수업》 중에서 -


* '대우주'라 일컬어지는 자연에는
경이로운 음악이 가득합니다. '소우주'라 불리는
우리 인체에도 아름다운 음악이 넘쳐흐릅니다.
허나 그 음악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내면의 소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에고를 잠재울 때 비로소 자연이,
몸이 내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그때 알 수 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이
솟구쳐 오릅니다. 신의
손짓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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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에서
떡잎들이 나왔네

나는 떡갈나무가 될 거야
나는 신갈나무가 될 거야
나는 상수리나무가 될 거야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서
다람쥐들에게 도토리를 두루 나눠 줄 거야

그래그래 우리 나중에
다람쥐들한테 도토리 많이 나눠주자


- 최승호의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 에 실린
  시 〈도토리〉 중에서 -


* 저희 옹달샘에도
도토리나무가 많습니다.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이파리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르지만 모두 도토리나무로 통합니다.
도토리 떡잎에 다람쥐의 생존이 달려 있습니다.
떡잎이 튼실할수록 큰 나무로 자라 더 많은
도토리가 열리고, 더 많은 다람쥐들이
그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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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쁜 채로
지내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 가치 있는 목표라는 데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1980년 제임스 프라이스는
이런 목표를 일컫는 용어를 만들었다. 바로 '질병 상태
압축'(COMPRESSION OF MORBIDITY)이다. 이 질병
상태 압축은 두 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가
노화 과정에 영향을 미쳐 노화 관련 질병을
늦출 수 있다는 것과 수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많은 항노화 연구는 첫 번째
가정을 목표로 한다.


- 벤키 라마크리슈난의 《우리는 왜 죽는가》 중에서 -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오랜 소망은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대 권력자들은 불로불사의 영약을 구하고자
별의별 노력을 다했으나 그럴수록 오히려 단명했습니다.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는 것은 어쩌면 가장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욕심을 내려놓고 비우면서,
자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항노화의 모범 답안입니다.
명상도 그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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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도
종류와 단계가 있다.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세계의 평화 등 수많은 평화가 있다. 공자는
이미 2,500년 전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진리를 가르쳤다. 필자는 여기에 생태적 평화를
덧붙이고 싶다. 지금 지구의 생태계는 인류의
욕심으로 평화가 깨지고 있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는 인간들끼리의 대립이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대립이다.


- 김성곤의 《새로운 평화의 길》 중에서 -


*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것은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자연과 함께, 환경과 함께
살아갑니다. 자연이 병들고 환경이 깨지면 인간의 삶도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세계의 평화도 물거품이 됩니다. 인간도 자연의
하나입니다. 자연의 작동 원리는 순리입니다. 극단의
대립, 편가르거나 반목하지 않는 것, 그것이
순리이고 공존의 길입니다.
평화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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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
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
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
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
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
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
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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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 않던 씨앗 속 모습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누군가 진두지휘하는 존재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씨앗 안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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