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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6일 전쟁'의 승리를 이끈
전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모세 다얀 Moshe Dayan에 따르면
"골리앗과 싸운 다윗은 열세가 아니라(반대로) 우세한
무기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그의 위대함은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나간 것에 있지 않다.
그의 위대함은 나약한 사람이 장점을 파악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무기 활용법을
잘 아는 데 있었다."


- 말콤 글래드웰의《다윗과 골리앗》중에서 -


* 그렇습니다.
살면서 쉬운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린 적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차피 안 된다고, 해봐야 뻔하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또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합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골리앗보다 더 무서운
자기 자신이라는 적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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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큼 어려운 적은 없다.
자기에게 이기는 자는 적이 없다.
타인을 이기려하기 보다 우선 자기 자신을 이겨라.
그리고 사회와 싸워라.
- 탈무드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승부입니다.
자신만큼 다루기 어려운 자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든 자기 자신은 크고 높은 장애물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을 이기면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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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명성은 위험한 법, 제우스의 눈에서 벼락이 떨어짐이라.
나의 소망은 시기를 사지 않는 행복이니.
순풍에 돛단 인간의 행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암초에 걸리는 법,
하나 재물을 구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지나친 부분을 알맞게 재서 물속에 던져버리면,
과중한 풍요로 말미암아 집 전체가 침몰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선장도 배를 바다 속에 가라앉히는 일은 없으리라.
- 그리스 작가 아이스킬로스, ‘아가멤논’에서

교만은 성공의 적입니다.
모든 일이 너무 잘 풀리면 환호하는 대신 오히려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야만 오랫동안 성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개인과 조직 모두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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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바른 마음 자세를 간직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적은 가장 훌륭한 정신적인 스승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참을성과 너그러움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그러움과 참을성이 

커지면 자비로운 마음을 더 쉽게 

가질 수 있습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 '적'은 바깥에만 있지 않습니다.

내 안에 있습니다. 나의 감정과 정서를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면 '적'에 무릎을 꿇고 맙니다.

진부하게 들리는 '바른 마음 자세'가

해답이고, 그 핵심은 너그러움과

참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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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덕분에 잘 지내고, 친구들 덕분에 못 지내고 있지.
왜냐하면 친구들은 나를 열렬히 칭찬하면서 무시하지만,
적은 솔직히 바보라고 해주기 때문이며,
다시 말해 적에 의해 자신을 알고
친구들에 의해 자신을 속이는 거지.”
- 셰익스피어, ‘십이야’에서

 

일리리아 공작 오르시노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광대가 한 대답입니다. 관련 경구 함께 보내드립니다.

“모든 언행을 칭찬해주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소크라테스)


“나쁜 피드백에 신경을 쓰고, 그와 같은 피드백을
친구들로부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라.”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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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적이 때로는 친한 벗보다 유익할 경우가 있다.
친구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수를 묵인해 주지만,
적은 항상 우리의 죄를 들추어내며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적의 비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나의 장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과
궤를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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