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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은
전염병과도 같다. 건강에도 나쁘다.
앤지 리로이와 동료 연구자들은 200명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외로움을 느끼는지
설문 조사를 했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투여한 뒤 격리된 호텔 방에서 지내게 하면서
아픈 동안의 감정을 기록한 결과를 '건강심리학'지에
발표했다. "아플 때 외로운 사람들은 덜 외로운
사람들보다 더 기분이 나빠졌다."


- 코니 츠바이크의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중에서 -


*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절망보다 더 괴로운 병이 '외로움'입니다.
세계 인구가 80억 명인데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적막감에 사람들은 힘없이 무너집니다. 특히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은 심각합니다.
피땀 흘려 오늘의 한국을 일으킨
그들에게 외로움은 죽음보다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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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극적인 변화를 위한 원료이다.
자기가 믿었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자만이 탈출을 꿈꿀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선택한 전략에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건 결코 전략이라고 할 수 없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프랑스 소설가이자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는
'천재는 재능이 아니라 절망적인 처지 속에서 만들어지는
돌파구이다.'라고 갈파했습니다.
희망이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입니다.
창의와 혁신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절망을 에너지 삼아 미칠 듯이 몰입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hVIRJwHw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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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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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하나 꼽으라면
삶의 시련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왜 내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라며 절망에 빠지기 보다는
‘이 사건에서 얻어야 할 교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삶의 시련이 닥치면 마냥 힘들어하기 보다는
높은 봉우리를 향해 가는 하나의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행운은 위대한 스승입니다. 불운은 더욱 위대한 스승입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 있고, 복은 재앙의 은신처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부숨과 동시에 우리를 단련시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고
그 고통이 주는 교훈에 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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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사는 생인데,
두 눈을 도둑맞아서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까, 말할 수 있으니까,
남은 감각으로라도
누려보려고 합니다.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두 눈을 도둑맞은 심정,
그 억울함과 원통함을 만 분의 일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억울함을 분노로,
한탄으로, 절망으로 풀어내지 않고 두 눈을 가진
사람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초긍정의 세계를
걸어가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존경과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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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이 고되리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고, 그 안에서
즐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를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삶의 토대가 됐다. 평생에 걸친 가난과
지병 때문에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전 항상 사랑과 기쁨을 선택하거든요."
태도는 상황을 이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픕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선택해 결국 비참한 길을 가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선택해 기쁨의 길을 갑니다.
최선의 선택은 언제나 사랑과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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