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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겨우 환갑

 

백세시대인 요즘
내 나이 겨우 환갑이다.
요만큼 살아보니, 인생은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다 나쁜 것도 아니었다.


- 여성시대의《우리 삶이 시가 될 때》에 실린
김경애의 시〈겨우 환갑〉전문 -


* 제 나이 환갑이었을 때,
나이를 참 많이도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는 정말 젊은 때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보다 훨씬 연배인 분들은 70대인 제 나이를 보면
젊다고 하시겠지요. 살아보니 인생은 때마다 신비하고
깊은 지혜를 주는 것 같습니다. 헛되이 버려질 순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겸허히 주어진 시간들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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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목소리

 

우주는 우리에게
여기, 이 무상한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과 이유를 기억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주는 우리에게 시간과 공간 안에서 형체를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고
속삭이고, 외치고, 노래한다. 이 목소리는
바로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 각자 안에
존재한다.


- 웨인 다이어의 《인스피레이션》 중에서 -


* 바람과 햇살, 꽃과 새,
번개와 빗줄기, 벌레, 동물, 사람 등
온갖 다양한 모습과 생명체를 품은 우주.
그 우주 안에서 우리는 모두 지금이라는 시간과
공간 속에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어느 하나
의미 없는 것이 없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
그 존재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그 속에 지혜가 있습니다.
영혼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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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지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 자극물을
지적인 용도로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은
현명한 생활태도이다. 인간은 매우 영리하지만
나태하고 어리석은 면도 지니고 있다. 연설가는
연설할 때, 시인은 시를 쓸 때 그 영리함이 필요하다.
자극물은 오르간의 파이프를 울리는 공기와 같다.
필요할 때 우리 안의 영리한 지성을 잠시
밖으로 꺼내준 뒤 다시 사라지면
되는 것이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지적 생활의 즐거움》중에서 -


* '영리한 지성'은
적당한 자극물이 필요합니다.
한 줄의 글이 섬광 같은 통찰을 안겨 주고,  
한 잔 커피의 카페인이 우리 안의 감각을 살리고,
한 줄기 감미로운 산들바람이 감성을 일깨우는 것처럼
작은 자극물 하나가 지적 생활의 부싯돌이 됩니다.
분주히 작동하는 뇌를 잠시 쉬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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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얼마나 뜨거운지는
한 번 손을 데이고 나면 절대 잊지 못한다.
경험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리고 과학은
이 사실을 일찍이 알아낸 학문이다. 예를 들어,
뉴턴의 운동 법칙은 단지 머릿속 생각만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실제로 본 뒤에야 복잡한 생각은 하나의
법칙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 유윤한의《삶의 방향을 묻는 과학자의 문장들》중에서 -


* 사람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읽습니다.
작은 경험 하나가 개인의 삶을 바꾸고, 예술과
과학의 지평을 넓힙니다. 오감(五感), 곧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피부로 느끼는 순간순간도 모두 값진 경험입니다.
불에 덴 경험도 그렇습니다. 단 한 번의 경험인데도
평생을 갑니다.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가
다시는 불에 손대지 않는 순발력과
삶의 지혜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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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때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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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페르시아의
시인이었던 루미(Rumi)는 이렇게 말했다.
"과거에 나는 똑똑해서 세상을 바꾸려 했으나,
오늘 나는 현명해져서 스스로
자신을 바꾸노라."


- 마이클A. 싱어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중에서 -


*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지식은 유식하게 하지만, 지혜는 현명하게
만듭니다. 지혜가 생기면 통찰력이 깊어져
진리가 보이고, 글의 행간(行間)도
보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바꿀
힘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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