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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을 목표로 하라.
차별성이 뚜렷해서 다른 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회사를 만들라.
경쟁은 패자가 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데만 집중하면 시야가 좁아져
보다 가치있는 일을 놓치고 만다.
— 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한 일을 모방하는데 그친다면 아무리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기존에 있는 것에 무언가를 덧붙이는데 불과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내일의 승자는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비즈니스는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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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 원하거나, 훨씬 더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해
다른 것들을 거절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 좋은 것을 위해 좋은 선택을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동시에 너무 많은 목표를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모든 것을 선택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선 안된다.
–레이 달리오, ‘원칙’에서

전략에선 선택과 집중이 금과옥조에 해당합니다.
선택 대신 포기라는 단어를 써서 포기와 집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극소수만 남겨두고 다 버릴 때
그것에 집중할 수 있고, 온 힘을 다해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잘 버릴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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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큰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
즉 이때다 싶을 때, 다른 것 전부를 물리치고
해야 할 일,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 스킬이 없이 때문이다.
- 록 펠러

가스는 모아 가두지 않으면 연료가 되지 않습니다.
폭포는 터널을 통과하지 않으면 전기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햇빛은 초점에 모일 때만 불꽃을 내는 법입니다.
집중이 위대함을 만듭니다.
집중은 버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내려놓기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 위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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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술을 끝까지 

파고들어 본 사람은 기술과 경영에 

본질적으로 통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선택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겠지만 선택해야만 합니다.



- 최원석의《왜 다시 도요타인가》중에서 - 



* 어느 한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 본 사람은 다른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법도 비교적 쉽게 터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운동이든 악기이든 놀이이든,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어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른 사람은 자연스레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집니다. 길은 달라도,

선택과 우선순위의 집중이라는 본질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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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말하듯

진정 위대한 선수와 그저 괜찮은 선수를 가르는 기준은

신체적, 기술적 능력이 아닌 정신력이다.

방금 전 벌어진 일을 잊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에만 몰입하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능력이 위대한 선수를 만든다.

- 라즈 라후나탄,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에서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에 끌려 다니면

아무 것도 해낼 수 없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일단 제쳐 놓고 현재의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위대함을 일궈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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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대부분은 거절하는 것이다.

10% 핵심에 집중하려면 나머지 90%를 거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정성들여 만든 스시 한 점을 파는 상인이 아니라,

30가지 맛없는 음식을 내놓는 동네 분식집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0% 즐거운 일, 꼭 필요한 일, 핵심에 가까운 일에 집중하기 위해선

90%를 거절해야 한다.

- 임정민, ‘창업가의 일’에서 


선택은 ‘Yes’가 아니라 ‘No’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집중할 소수만 빼고 나머지 좋은 아이디어들을

눈물을 머금고(?) 버리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한 가지만 남길 때 최고의 작품을 남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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