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이는 피터 드러커가 늘 강조하던 경구입니다.
훌륭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안정된 상태를 주체적이며 의도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일을 예측하려는 사람들이 아닌, 내일을 창조하려는 사람들,
즉 오늘을 스스로 파괴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측은 맞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따라서 미래에 대비하려면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다.
-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CEO 윤종용’에서

반응형
반응형

일을 파괴할 용기가 없으면 대규모 일의 창조는 있을 수 없다.
이것이 내가 창조에 미친 이유이다.
창조를 통해 파괴하라.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 톰 피터스


소설 데미안에서 헤르만 헤세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창조를 원하는 자는 기존 질서를 깨야 합니다.
그러나 그 파괴는 창조를 위한 파괴여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혁신으로 낡은 것을 파괴하고,
기존의 것을 도태시켜야 새로운 게 창조된다.
이윤이란 ‘창조적 파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이 얻는 정당한 대가다.
- 조셉 슘페터


‘삶의 가장 큰 법칙 중 하나는 변화다.
어제와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미래를 놓친다.’ (존 F. 케네디)
모두가 새로운 것을 향해 앞으로 나갈 때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 건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뒤처지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에서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혁신은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물들을 도구처럼 다루다간 심각한 재앙을
겪을 것이다. 최근 반복해서 등장하는 전염병들은
인류가 지나치게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접근하고 간섭하고 심지어 그 전부를
파괴해 온 결과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지구가 병들고 있습니다.
땅이 병들고, 물이 병들고, 공기가 병들었습니다.
더불어 식물과 동물이 병들었습니다. 여러 재앙이
겹쳐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지
그중의 작은 하나일 뿐입니다. 백신을 개발해도
또 다른 변종이, 더 고약한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씨뿌린 재앙입니다. 땅, 물, 공기,
동물과 식물을 살리는 것에서부터
길을 찾아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0) 2021.06.24
글쓰기 공부  (0) 2021.06.23
어머니의 육신  (0) 2021.06.21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0) 2021.06.21
속근육, 자세 근육, 코어근육  (0) 2021.06.18
반응형

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동화 작용)를 만드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양의 오래된
세포도 파괴한다. 죽은 지 오래된 세포는 분해되면서
엄청난 양의 세포 잔해를 남기고, 이 파편들은
림프계에 즉시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쓰레기는 체외로 운반하는
물이 충분해야 제거할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작은 세포 하나가
모든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수많은 세포가 매일 매 순간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세포가 파괴되고 죽어 잔해로 쌓입니다.
그 잔해와 파편들을 제때제때 배출하고 씻어내야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물과 피, 림프계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잘 흘려보내고
비워내면 세포의 파괴는 두려울 게
없습니다. 재생의 시작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은 격렬하다'  (0) 2020.11.18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0) 2020.11.17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0) 2020.11.16
'나 하나만이라도'  (0) 2020.11.13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0) 2020.1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