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움에는 평생이 걸린다. 어디 가나 좋은 스승이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
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위인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하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 세네카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고 기존에 알던 지식은
쓸모없어 지거나 유해한 지식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100세 시대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은 이제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합니다.
위대한 선인은 무려 2000년 전에도 평생학습을 강조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한 덫  (0) 2019.06.10
싸움의 기술  (0) 2019.06.09
급체  (0) 2019.06.07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2019.06.05
다가오는 매 순간은...  (0) 2019.06.04
반응형

어느 식물학자가 나팔꽃 봉오리에 24시간 빛을 비추어 보았다.
그런데 꽃이 피지 않았다. 무엇이 부족했기 때문일까?
나팔꽃에게 부족했던 것은 바로 어둠이다.
나팔꽃이 피려면 아침 햇살을 받기 전에 밤의 냉기와
어둠에 휩싸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 히스이 고타로, ‘하루 한줄 행복’에서

우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날만을 고대하며 하루 하루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장하면 할수록 더 큰 문제가 기다립니다.
평생 문제가 끊길 일은 없습니다.
어쩌면 문제가 있어서 인생이 즐거운 것일 수 있습니다.
베토벤은 말했습니다.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고.
고뇌야말로 인생의 꽃을 피우게 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막연하게 손놓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금물이지요. 
많은 자녀 교육 전문가가 '자유'를 최고 
가치로 뽑아요. 하지만 일부 부모는 이것을
'아이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상황을 수수방관하다가 
결국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을 
키워 주죠.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세 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하지요?
어린 시절에 배인 습관이 거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 하되, 가르칠 것은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고칠 것을 반드시 고쳐줘야 합니다.
자유는 수수방관이 아닙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개입해서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통약을 끊어라  (0) 2019.05.30
아버지가 되어 보니  (0) 2019.05.29
'남편은 내게도 선생님이었다'  (0) 2019.05.27
오월에서 유월 사이  (0) 2019.05.25
6,000년 된 기마의 기원  (0) 2019.05.24
반응형
가장 성공한 사람은 평생 배우는 사람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묻고 경이로운 세상을 탐험한다.
나이가 15세이든 115세이든, 지금 시련을 겪고 있든 최고의 전성기에 있든,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기에 있든 상관없이
자신을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 하버드대 탈 벤 샤하르 교수

안코라 임파로! (Ancora imparo!)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87세에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완성하고 나서 스케치북 한쪽에 적은 글로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라는 뜻입니다.(김병완, 스케일의 법칙에서 인용)
‘이제 모든 성인은 90세까지 평생학습을 해야한다’는
유발 하라리 교수의 주장에 적극 동의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일은 항상성이 있습니다. 

일은 밥 먹고 숨 쉬는 것과 같이 

평생 나와 함께 다니는 것입니다. 

일은 갑자기 주어지지도 않지만 갑자기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내가 죽어도 

일은 있습니다. 각자가 하고자 했던 그 무엇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밝히고 사람과 세상을 

회통하게 하는 것, 그것이 일이며, 여기에 

지금 이 시절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우리는 곧잘 

"일이 많아서 죽겠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비명입니다. 일이 없어 보세요.

그거야말로 죽을 맛입니다. 즐겁게 하는 것,

목숨을 걸듯 집중하고 몰입해서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태도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 치유작업  (0) 2018.01.04
좋은 경험  (0) 2018.01.03
순조로운 출발  (0) 2018.01.01
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0) 2017.12.30
'아힘사'  (0) 2017.12.29
반응형

감사는 기쁨을 준다. 감사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감사는 어떤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감사를 느낄 때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다.

감사를 느끼는 사람은 건강 문제가 없었다.

다른 그룹에 비해 행복도가 25% 더 높다.

- 로버트 이먼스 (긍정 심리학자)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매일 잠도 잘 자고 감정의 기복이 없었고,

불평 그룹은 짜증이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감사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쓴 랜디 포시 교수는

“우리가 평생 가져야 할 태도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감사는 기쁨을 준다. 감사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감사는 어떤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감사를 느낄 때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다.

감사를 느끼는 사람은 건강 문제가 없었다.

다른 그룹에 비해 행복도가 25% 더 높다.

- 로버트 이먼스 (긍정 심리학자)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매일 잠도 잘 자고 감정의 기복이 없었고,

불평 그룹은 짜증이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감사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쓴 랜디 포시 교수는

“우리가 평생 가져야 할 태도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