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쥐 한 마리를 물통에 넣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놓았다.
쥐는 3분 정도 헤엄치다가 결국 포기하고 물에 빠져 죽었다.
연구원들은 두 번째 쥐를 물통에 넣고 이번에는 한 줄기 빛이 비치는 곳에 두었다.
그랬더니 쥐는 36시간이나 헤엄치면서 견디다가 결국 구조되었다.
첫 번째 쥐는 몇 분 만에 죽은 반면 두 번째 쥐는 한줄기 빛을 보는 것만으로 하루 반을 버티었던 것이다.
  

참고도서 : 대시(에릭 아론슨, 소소)
 

반응형
반응형

인생은 마치 사다리를 오르는 것처럼, 배우고 또 배워야 하는 과정이다.
겨우 네 번째 계단에 이르러서 제일 높은 곳에 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더 높이 올라갈 기회를 잃은 것이다.
다섯 번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 번째 계단을 포기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 틱낫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가진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존 지식이 새로운 지식에 이르는 길의 장애물이 되기 십상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기존에 알던 것을 버려야 합니다.
기꺼이 소중한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람이 더 큰 것을 얻게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부가 됐건
일이 됐건 전적으로 하라.
어중간한 것은 사람을 퇴보시킨다.
하다가 그만두지 말라. 안 한 것만 못하다.
남에게 폐가 되지 않는 한 무슨 일이든지 전력을
기울여 하라. 그때 자기 안에서 어떤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혁의 과정에서 참된
자기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 전적으로, 전심을 다해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가 드러납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열심히, 전심전력으로,
어중간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안에
자신의 참된 모습이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노베이션은 아웃사이더가 일으킨다  (0) 2020.01.11
마음의 방향  (0) 2020.01.10
겨울산  (0) 2020.01.08
좋은 상상력  (0) 2020.01.07
자식과 부모 사이  (0) 2020.01.06
반응형

장애물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단순히 용기를 주기위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실패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이 만든 예언과도 같다.
머릿속에서 장애물을 만들어버리면 스스로 목표를 포기할 이유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실패가 끼어든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설사 쓰러지더라도 당신은 패배자,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쓰러진다.
흔히들 말하듯이 당신이 넘어져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일어나기를 포기하는 순간 싸움은 끝나버린다.”

반응형
반응형

어떤 일을 제대로 해낼 확률이 100분의 1이라고 치자.
그 일을 100번 이상 할 의지가 있다면 결국에는 제대로 해낼 가능성에 접근하기 시작한 거야.
운 덕분이라고 해도 좋고, 끈기 덕분이라고 해도 좋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 결국 해낼 수 있어.
- 알렉스 바나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에서 

끈기에 관한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베이브 루스)
‘충분히 오래 매달리면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헬렌 캘러)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항상 한번만 더 시도하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반응형
반응형
노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심한 결벽증이 있었고 
남편은 정반대로 위생 관념이라곤 없었다. 
심지어 남편은 집안일도 도와주지 않았다. 
부부는 이 일로 다툼이 잦았다. 아내는 남편이
지저분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며, 돼지처럼 게으르다며 
모든 거북한 단어를 다 동원하여 남편을 비난했다. 
하지만 남편은 요지부동이었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


* 시대가 변해도 
부부 사이에 요지부동인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노부부들은 서로 절대 고쳐지지 않는 
버릇과 습관을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부딪치고 다퉈본들 소용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포기도 사랑입니다.  


.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의 중단을 명합니다  (0) 2018.06.04
겸손한 사람  (0) 2018.06.02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0) 2018.05.31
자신에 대한 탐구  (0) 2018.05.30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0) 2018.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