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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호기심과 질문을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 내 인생을 결정짓는 문제가 주어진다면, 나는 55분을 올바른 질문을 찾는데 사용하고, 5분을 정답을 찾는데 쓸 것이다.
  • “If I had an hour to solve a problem and my life depended on the solution, I would spend the first 55 minutes determining the proper question to ask for once I know the proper question, I could solve the problem in less than five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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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오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깨달음,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 루돌프 플레쉬, 작가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멋진 글입니다.
창의력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역발상, 뒤집어 생각해보기, 남과 다르게 하기,
기존 방식에 대한 의구심, 왜 그럴까에 대한 끝없는 집착,
다소 엉뚱한 질문들, 존재 가치 탐구,
사소한 것에 대한 호기심 등에서 남다른 창조성이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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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할머니가
말을 계속 이어간다.
"나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늙어가는 법이 없답니다. 난 지금도
수업을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너무 좋아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요. 지금은 볼룸
댄스를 배우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이민자의
자녀를 돌보기 위한 자원봉사를 하려고
중국어도 배우고 있어요."


- 크리스토퍼 필립스의 《소크라테스 카페》 중에서 -


* 누가 저에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다면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을 가지시라고. '세상에 대한
무궁한 호기심',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져보시라고. 눈앞의 편안함에 안주할 때,
더 이상 눈빛이 반짝이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노화가 시작됩니다. 배움은
사람을 늙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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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L6NmmDWkp8

상상이 공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평소에 생활하던 습관들,
즉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또 관련지식을 챙김으로써
아이디어가 축적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상상이 아니라 공상이랍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츠 역시
평상시에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노트에 꼼꼼히 기록하는,
오랜 습관을 통해 창조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영감만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피카소는 178권의 노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호기심과 관찰 외에, 상상력의 또 다른 보고(寶庫)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문사철(文史哲) 600으로 명명되는
인문학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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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로봇왕, 대문호, 명상가, 영적 세계도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 최하위'를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장래도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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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눈을 멀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배움의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는 것은
우리가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는 것들’이 점점 쌓여가기 때문이다.
- 프랭크 허버트, ‘변화를 이끄는 자 리더’에서 재인용


지식사회에선 기 보유한 지식 보다는,
배울 수 있는 능력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경쟁력의 척도가 됩니다.
호기심, 유연성, Learning from forgetting 등도 키워드가 됩니다.

‘물리학자들은 더 이상 자라서는 안되고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너무 많이 알면 이미 너무 많이 자란 것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에서
‘많이 아는 것을 경계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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