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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죽음이
콜링인 줄 알았나? 아니야.
고통이 극에서 만나는 거라네.
그래서 내가 누누이 이야기했지.
니체가 신을 제일 잘 알았다고 말일세.
신이 없다고 한 사람이 신을 보는 거라네.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작 신을 못봐.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 역사의 진전은
언제나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 고통이 너무 커서 '신은 없다'라고 외치는 순간,
바로 그때 '역사의 신'은 비로소 움직입니다.
극도의 고통은 극도의 환희로 바뀌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던 역사는
새로운 희망의 창공으로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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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사람들이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충만한 기쁨을 원하지만

너의 고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뻐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너를 찾을 것이다.

슬퍼하라, 친구들을 다 잃을 것이니.

환희로 가득 찬 술잔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한탄하며 마시는 쓴 술은 너 홀로 마시게 될 것이다.

- 엘라 윌콕스의 시, ‘고독(Solitude)’에서


기쁨은 기쁨을 부릅니다.

사람들은 유쾌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기쁨은 사람을 부릅니다. 

늘 밝고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가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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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부정적인 것들이 서서히 죽고, 긍정적인 것들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우울함과 압박감, 절망감이 

저절로 사라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환희와 행복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마음을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깊은 환희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환희와 행복의 씨앗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 안에 존재해 있습니다.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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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사람들이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충만한 기쁨을 원하지만

너의 고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뻐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너를 찾을 것이다.

슬퍼하라, 친구들을 다 잃을 것이니.

환희로 가득 찬 술잔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한탄하며 마시는 쓴 술은 너 홀로 마시게 될 것이다.

- 엘라 윌콕스의 시, ‘고독(Solitude)’에서

 

기쁨은 기쁨을 부릅니다.

사람들은 유쾌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기쁨은 사람을 부릅니다. 

늘 밝고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가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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