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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잘하는 사람에게
물은 공포의 대상이 전혀 아니다.
배를 젓더라도 물에 빠질 염려를 하지 않아
힘껏 저을 수 있다. 잠수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대상을 의식하지 않으면
어떤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다.


- 이승훈의 《인생 어휘》 중에서 -


* 무언가를 넘어설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과 하나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물에서
무언가를 하기 원한다면 우선 물과 친해져야 합니다.
물을 이해하고 물과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물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숨을 쉬듯, 수영을 잘하는 사람에게
물은 숨과 자유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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