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급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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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토요일 새벽 5시 5분 출발.
강일IC 에 사고가 있어서 그 여파로 한시간 지연......
그래서 남해 10시 30부 도착예정이었으나 12시에 도착. 7시간 운전~
다 같이 모여 남해읍에서 봉정식당에서 정식 먹고,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산소로 이동. 집안선산에 각 장/차남만 성묘하고 무지개 집에 들렸다가 창선 숙소로 이동.
숙소앞에서 갯벌체험도 하고, 신서방은 낚시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냄.
삼겹살에 새우에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8일 아침 6시 기상.
짐 챙겨서 인사하고 7시 출발.
덕유산휴게소애서 미역국 먹고 서울로서울로~
서울 도착 12시 30분.
다음엔 여수로 KTX 타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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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이야기하지만
무거우면 좋은 나무이고 가벼우면
나쁜 나무인 것이 아니다. 가볍고 물러서
싼 것도 아니다. 무른 오동나무는 악기의 울림통을
만들기에 적절하고, 장을 짤 때 서랍 재료로도 요긴하다.
서랍은 힘을 받지 않는 부분이어서 오동나무를 썼다.
약한 나무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다. 서랍에
소나무를 쓰면 뒤틀려 수월하게 여닫지 못할
것이고, 단단한 참나무는 겨울철
온돌방에서 갈라진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옹달샘에도 카페 옆에
오동나무 한 그루가 멋들어지게 서 있습니다.
해마다 몰라보게 쑥쑥 자라 어느덧 거목의 자태를
보입니다. 빨리 자라는 만큼 가볍고 무릅니다.
바로 그 오동나무가 고급 장롱의 목재로
쓰입니다. 도중에 뒤틀리거나 갈라지지
않고 오래갑니다. 빨리 자라고
오래가니 그보다 더 좋은
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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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가게는 삼대째 되물림돼 내려오고 있다
② 이 가게는 삼대째 대물림돼 내려오고 있다
.
.
정답은 2번 “이 가게는 삼대째 대물림돼 내려오고 있다”입니다.
‘대물림’은 세습을 이르는 말로,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대를 뜻하는 ‘대(代)+-물림’으로 쓰여져 ‘되물림’이 아닌 ‘대물림’으로 쓰여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대물림(대(代)+-물림)
[명사]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나감. 또는 그런 물건.
예) 대물림을 받다.
우리 집은 대물림으로 이어받은 땅이 많다.
이 시계는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우리 집안의 대물림이다.
어머니는 삼대에 걸친 대물림으로 떡집을 운영하고 계시다.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 온갖 고생을 감수했다.
이 식당은 삼대째 대물림으로 이어온 냉면 맛집이다.
자료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1001453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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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ct.naver.com
가난의 대물림? 가난의 되물림? 무엇이 맞을까요?
답변
‘가난의 대물림’이 맞습니다. ‘세습을 통한 부의 대물림’,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야 한다.”처럼 씁니다.
사물이나 가업을 후대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을 의미하는 ‘대물림’은 세대를 뜻하는 ‘대(代)’를 쓰므로 ‘되물림(X)’은 틀린 표기입니다.
잘못된 표기 ‘되물림(X)’을 ‘대물림’하지 말고 바르게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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