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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우리가 극복하려던
열등감이나 결핍감을 보여준다면
미래는 어디로 그 에너지를 옮겨갈 것인지
방향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미래는 그가 과거의 열등감과 결핍을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을 실행에
옮기는가에 달려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과거는 과거입니다.
이미 지난 간 것,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과거의 경험들을
어떻게 미래의 동력으로 만드느냐,
그 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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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는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고 알려져 있다.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낸 벚나무가 제철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처럼
기업도 불황을 계기로 크게 발전해갈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불타는 투혼’에서

 

 

다이아몬드가 귀한 것은
갈고 닦는 혹독한 시련을 거쳐
찬란한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쇠는 화로에서 백번 단련된 뒤에 나옵니다.


불황은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지만
다음의 도약을 위한 하나의 단계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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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자주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아
너무 먼 곳을 살피느라 아주 가까운 곳에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잘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은 늘 나를 필요로 하는
쪽으로 열려 있습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나를 도와줄 사람,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옆,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내가 도와줘야 할 사람도
내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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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공통된 맹점은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고
건전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신의 시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결함이나 이해의 부족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견해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능력이나 이해의 확장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 카렌 블레이켈리 교수 (김성회 저, 용인술’에서 재인용)

 

 

실수인정과 사과는 나약함이 아닌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합니다.
흠이 하나도 없는 완전무결한 리더가 아닌,
자신의 실수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끝없이 개선해가는 리더가 위대한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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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
진정한 변화는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인지의 영역이다. 백 번 각오하고
다짐하는 것보다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변화는 방향을 뜻합니다.
어느 순간 방향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의 작은 점 하나로 어떤 사람은 180도
정반대 방향으로 바뀌고, 어떤 사람은 0.1미리
작은 전환이 이루어져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진정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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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네.
그리고 권력도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지.
이렇게 앉아서 죽어갈 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이야.
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아도 이렇게 죽어 가는데
필요한 감정을 거기서 얻을 수는 없네."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


* 울산으로 이사온 지 2 년 반만에
다정한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사오기 전과
똑같이, 이사온 후에도 늘 변함없이 다정하고 세심하게
배려하고 찾아준 지란지교라고 부르고픈 친구.
이번에는 휴가를 이용해 내가 찾아가서
십 여년을 주말이면 늘 함께 오르던
관악산을 함께 등산했습니다.
다시한번 그 친구의 다정한 사랑을 느끼며,
soul mate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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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기 위해서는..."
현자가 말했다.
"먼저 올바른 질문이 있어야 합니다.
마법사는 올바른 질문을 얻기 위해
강물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질문이 잘못되면
대답도 엉터리가 되고 맙니다.
올바른 질문이어야 올바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질문 속에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강물도 알고 있는 답을
사람들만 모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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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08.16 예천,안동,울진 죽변, 남애3리, 한계령

 

14일 이른 아침에 출발하려다가 피곤해서 9시에 출발.

역시 엄청 차 막힘.

서울 빠져나가는데 3시간.

동서울로 나가 여주 지나서 감곡 IC에서 빠졌다. 38번 국도는 조금 한산해서 제천IC까지 쭉~

제천 IC 타고 내려가다 하행선 담양휴게소에서 휴식. 난 양푼이 비빔밥. 맛있었다.

계속 비 맞으며 영주IC를 나와 한천사로 향했다. 

 

절은 새로 개보수를해서 요즘 절 모양이지만, 암튼 철조여래좌상은 보물 제667호.

한천사를 나와 어등역을 지나 안동으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갔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 어른 1인 1,000원.

안동민속박물관은 안동댐 옆에 있다. 둘러봤지만, 워낙 국립민속박물관을 많이 다녔던터라 별로 볼만한 것은...

숙소는 안동호텔. 두번째 방문이다. 안동시장이 가까워 좋지만, 주차가 참 까다로운 편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시장으로~ 위생찜닭에서 안동찜닭 중자. 김밥과 복숭아, 안동소주로 저녁은 해결.

안동구시장 찜닭거리 가는 시장내에 김밥집이 두개 연달아 있는데 들어가면서 두번째집이 좋다. 맛있다.

다  국내산이라서인지, 현지에서 먹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딜 가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15일. 일찍 수영을 가려고 안동실내수영장을 알아봤다.

안동대학교내에 실내수영장이 자유수영이 된다고 해서 갔더니, 회원제라서 일일입장 불가.

강변에 있는 안동청소년수련관으로 갔다.

1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채광도 좋고, 시설도 맘에 들었다. 수영으로 몸을 풀고, 35번 국도로 봉화~울진을 향해본다. 35번국도에서 사미정계곡부터 안동까지 내려오는 길이 좋다고 해서. 기대가 크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다. 군자마을에 잠깐 들렸는데 또 입장료... 별로 볼건 없다만. 암튼.

올라가는데 청량산 인근부터 계곡이라 산세가 멋드러지다. 청량산이이런곳이었구나. 너무 멋지다.

그렇게 올라가 신비의 도로까지. 지대가 높아서 주위 산들을 내려다보이는 것이 꼭 산능선을 드라이브하는 기분이었다. 내려오면서 보는게 더 멋질거 같다.

사미정계곡 인근에서 36번 국도로 갈아타고 불영계곡을 지나 울진까지. 너무 익숙한 길이다.

죽변항에 짐을 풀고, 수협공판장에서 광어/오징어회를 사고, 삶은 문어도 하나 사 본다.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기대없고, 큰 바다 너울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16일. 이른 아침 파도소리에 잠을 깨보지만,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정훈이네횟집에서 시원하게 물회 한그릇 하고.

개인적으로 울진 이북쪽 해변에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음. 지난번 고성 거진항 보다 몇 배로~

북북동으로 전진. 장호항인근에 투명카누/레일바이트 구경갔으나 레이바이크는 매진. 날씨가 흐려서 투명카누는 패스. 날씨 맑을때 투명카누나 스노클링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곳이다.

장호항을 뒤로 하고, 증산해변으로~ 증산해변의 관광안내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의외로 맛있었다.

다시 전진. 강릉지나 현남IC로. 남애3리에 도착. 날씨 완전 맑음.  

유료주차장에 차 세우고 그늘막 설치 후 바로 입수.

조개는 없었다. 5마리 잡았는데 다 놓아주고.

한참을 쉬다가. 오후 5시에 서울로~

서울 도착 11시 20분. 헐~ ㅋㅋㅋ 한계령 진입하는 초반에 길에서 산 옥수수와 복숭아는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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