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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
때때로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리석은 일은 삼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갖는 것은
저마다 '용서'라는 가장 좋은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자기를 살리고
자기 주변과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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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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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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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로드맵으로 미래를 설계한다.


시나리오 로드맵으로 미래를 설계한다
국내도서
저자 : 니시무라 미치나리 / 이호석역
출판 : 바다출판사 2005.03.07
상세보기



의사결정의 질을 높여라.


기업재생의 비결은 없다. 답은 조직 내에 있다. - 카를로스 곤



의사결정을 하고 그 결과를 실행하는 데 있어 4단계에 대한 설명과 이 단계에 따라 Q A를 어떻게 조합해야 E가 최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 설명하시오.


 


효과적인 의사결정은 다음 식과 같다.


E = Q * A


E는 효과(Effectiveness), Q는 품질(Quality), A는 수용도(Acceptance)이다.


즉 의사결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의사결정과 관련한 내용을 잘 검토하여 그 질을 높임과 동시에 의사결정과 관계된 사람이나 영향을 받는 사람의 수용도가 높아야 한다.


전략/조직/심리와 관련해서 말하면 Q는 전략과 전략적 사고에 관한 심리 측면을, A는 조직과 조직변혁에 관한 심리 측면을 나타낸다. 이 방정식은 곱셈이므로 E QA를 곱한 면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충분히 높다 하더라도 다른 한쪽이 제로라면 E, 즉 효과는 제로가 된다.


 


의사결정 1 단계 : 프레이밍


 문제를 어떻게 파악하는가의 의미로 프레이밍Framing’이라고 부른다.


 대상으로 하는 문제나 과제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넓게 잡아야 하는가, 좁게 잡아야 하는가’,’ 의사결정의 영향을 어느 정도 앞까지 상정해야 하는가등이 대상에서 이루어질 논의이다.
1
단계의 결과물에 따라 후공정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질 높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Q를 의식한 진행 방법이 필요하다.


 


의사결정 2 단계 : 정보 수집 및 분석


앞 단계에서 정한 대상 범위, 의사결정 방법에 따라 정보나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하고 그 분석 결과로 시사점을 찾는 일을 한다. 1단계에서 결정한 내용에 오류가 없다면 2단계는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편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 정보수집이나 분석은 경험 유무가 그 효율성이나 효과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Q가 주용한 단계라고 해서 A가 제로인 것은 아니다.


 


 


의사결정 3 단계 : 의사결정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A의 비중이 좀더 높아진다. 4단계인 의사결정 결과의 실행/피드백을 포함한 의사결정의 실효성을 중시할수록 의사결정 단계에서 관계자의 참여가 필요하다.


관계자들 간의 합의가 불충분한 채 의사결정이 강행되면 어떻게 될까?


예를 살펴보자.


인터넷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수단으로 등장한 것은 1990년대 후반이다. 이 수단을 새로운 무기로 파악한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인터넷을 도입하여 주로 새로운 사업부문으로 시작하거나 유통채널로 이용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업환경은 7년분의 변화가 1년에 일어나는 ‘Dog year’로 불리며 그 변화에 대응한 전략의 Q()에도 변화가 요구되었다. 그러나 수용도(A)의 관점에서는 어떠했는가? 3년에 걸쳐서 46개 기업의 ‘e-비즈니스 도입사례를 분석한 조사결과를 보면 ‘e-비즈니스가 성공하지 못한 첫번째 이유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렀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사내의 정치적 알력이다. ‘e-비즈니스가 다른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사결정은 Q만으로는 불충분하며 A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조직 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확실히 책정/실행하여 A를 향상시켜야 한다. 한편 ‘e-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기업의 관리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보다 인재,비즈니스 모델,기술 등이 상위의 답을 차지해 A에 대한 주의가 낮음을 보여주고 있다.


 


의사결정 4 단계 : 의사결정 결과의 실행과 피드백


기업 등 조직 내의 의사결정은 결과의 실행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여한다. 조직 계층의 위에서 내린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일상 활동과 연결하는 일은 현장사람들이 한다. 3단계에서의 참여와 마찬가지로 이 단계에서도 A를 고려하여 의사결정에 관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참여시켜 그들이 주체 의식을 갖게 하는가가 열쇠이다.


1단계에서 4단계에 이르기까지 Q A의 중요성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Q의 비중이 높다가 나중에는 A의 비중이 높아진다.


 



모르는 길을 갈 때 필요한 한 장의 지도처럼 불확실한 미래의 안내서가 되어줄 로드맵을 그려라 

 
우리나라에서 로드맵이라는 말은 연초 정권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노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부처별로 정책목표와 추진 일정을 큰 그림으로 그린 것이 바로 로드맵이었다. 로드 맵Road map의 원래 의미는 말 그대로 도로지도이다. 통상 어떤 일의 기준과 목표를 만들어놓은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재정세제개혁 로드맵과 시장개혁 로드맵, 노사관계 로드맵은 참여정부의 큰 정책줄기가 됐다. 부처 간 이해 갈등 조정 방안 로드맵, 인터넷망 보호 로드맵 등 정부 정책 앞에 로드맵을 붙이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그 로드맵은 어떻게 도출되는 것일까? 로드맵은 정부 정책에만 국한되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눈앞에 둔 각 개인이나 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미래 설계에도 꼭 필요한 도구이다. 과거와 다른 성과를 꿈꾸는 기업들은 그만큼 부단한 개선과 변화관리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업들을 위한 경영혁신 로드맵이 바로 그것인데,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LG와 삼성 등 대기업에서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제조업체 이외에 건설, 금융, IT산업, 병원, 그리고 행정기관에 이르기까지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경영혁신 방법론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 개인으로서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나갈 것인가 또는 어떻게 자산을 형성해 나갈 것인가, 자신의 노후는 어떻게 준비해 갈 것인가와 같이 우리는 둘러싼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자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나 막상 이러한 것들을 자각하고 나면 두려움에 아무것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검토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불확실성이 가속화되는 미래에 대한 전략 대비책으로 ‘시나리오 싱킹을 통한 로드맵 그리기’를 제시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 시나리오 로드맵


 로드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나리오 싱킹을 알아야 한다. 시나리오 싱킹은 미래를 예측할 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미래의 상황에 실제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두어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판단력과 결단력을 높이려는 사고법이다. 바로 이러한 사고법을 기반으로 현재에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봄으로써 그 미래가 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지도를 그리듯 그려보는 전략이 시나리오 로드맵이다. 아울러 미래에 발생 가능한 상황은 한 가지가 아니라 복수(複數)로 생각해야 한다. 불확실한 환경에서 ‘유일한’ 시나리오는 그것이 비록 ‘객관적’이라 할지라도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미래를 하나로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축을 가진 여러 개의 미래상이 도출되기 마련이다. 결국 시나리오 로드맵이란 ‘발생 가능한 미래 환경에 대한 복수의 스토리’를 구체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복수의 시나리오를 예측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변화무쌍해지면서 미래에 대한 예측이 잘 들어맞지 않고, 다음으로 으레 그러하듯 우리가 하는 예측에는 예측자의 간절한 희망이 포함될 우려가 있다. 세 번째 모든 전략을 사전에 준비할 수 없다는 것과 네 번째 다양한 사람이 의견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현대는 정보를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동안에도 환경이 변화하기 때문에 처음 세운 전략에 의해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렇게 4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예측형이 아닌 복수 시나리오의 필요성과 다수 참가자의 가치관이 반영된 다양한 시나리오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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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개척시대, 한 철도회사에 새로 부임한 사장이 현장을 순시할 때,
수염이 덥수룩한 직원이 다가와 손을 덥석 잡고 말했다.
“날세. 자네와 나는 20년 전 텍사스에서
하루 5달러를 받기위해 같이 일했었지, 기억이 나는가?”
사장도 그를 알아보곤 반가이 포옹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정말 반갑네. 그런데 20년 전에 자네는 5달러를 벌기위해 일했는가?
나는 온전히 철도 발전을 생각하며 일했다네.”
- 권대우 회장 칼럼 중에서

 

 

직업과 일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두 사람의 운명을 갈랐습니다.
일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목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와 사명을 새기면 새길수록
내 인생의 가치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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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더 버티세요!

장애물을 사랑해야 하고,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지와
악착스러움에는 그 무엇도 못 당합니다.
나폴레옹이 뭐라고 했는지 아시지요?
“승리하는 자는 자기 적보다
3분을 더 버티는 자다.”


- 엠마뉘엘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살다보면
도처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꿈의 길을 가다보면 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이때 자포자기 해버리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다 이겨놓고도 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미 승리한 싸움인데 마지막 3분을 버티지 못해
패배자로 굴러떨어지고 맙니다.
3분만 더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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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 HANGOVER feat. Snoop Dogg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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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이해받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면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게 된다”고 프란체스코 성인은 말씀하셨다.
내 주장을 반 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마음이 열리며 오해가 풀리고, 대화와 타협이 가능해진다.
- 정진석 추기경

 

 

줄 것 보다는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이해 받기를 바라는데서
갈등과 다툼이 싹틉니다.
약간은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먼저 주고,
받는 것 보다 더 많이 줄 때 마음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사고, 신뢰를 얻을 때 전체 파이를 키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많이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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