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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이해받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면
상대방도 나를 이해하게 된다”고 프란체스코 성인은 말씀하셨다.
내 주장을 반 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마음이 열리며 오해가 풀리고, 대화와 타협이 가능해진다.
- 정진석 추기경

 

 

줄 것 보다는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이해 받기를 바라는데서
갈등과 다툼이 싹틉니다.
약간은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먼저 주고,
받는 것 보다 더 많이 줄 때 마음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사고, 신뢰를 얻을 때 전체 파이를 키울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많이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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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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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란 현재 상태와
우리가 바라는 상태의 차이일 따름일세.
다른 모든 것들처럼  현재의 고통 역시 계속해서
변하지. 그저 왔다가 갈 뿐이야. 완전히 현재 속에
사는데도 고통을 느끼고, 그리고 그 때문에 좌절한다면,
그때는 무엇이 옳은지부터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될 걸세. 중요한 건 고통스런 상황을
겪을 때 그걸 피하려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고통에서 배움을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 내가 현재 느끼는 고통이란
우리가 바라는 기준에 다다르지 못한 상실감일 수 있습니다.
그 고통이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언제까지나 지속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 역시 언젠가는 지나가고 맙니다.

다만, 고통스런 상황에서
피하려만 하지 말고 배움을 얻고자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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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집필 과정의 불가피한 부분일
뿐 아니라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두렵지 않다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불안하기 때문에
깊은 호흡과 치유가 필요합니다.
두렵기 때문에 더 큰 용기와 성찰이 필요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양분입니다.
국민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정치도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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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남미 최초 여성대통령)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없애버리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로드 하버트)
‘용서는 어쩌다 한번 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인 태도입니다.’(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상대를 위해서도 용서가 필요하지만 결국,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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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만 믿지 말고...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재능을
허비하는지 모른다. 중요한 사실은
재능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능을 가꿀 수
있는 재능도 가져야 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재능은 선물입니다.
누구나 이 선물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열심히 갈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값진
선물조차도 자신에게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재능만 믿지 말고 반짝반짝 빛 날 때까지
갈고 갈고 또 갈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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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선거일, 울진 죽변항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선거일 새벽 5시 기상해서 5시 20분에 울진으로 출발.

크루즈 디젤 2.0의 장거리 미션 첫번째.

 

연희에서 내부순환타고 구리IC 지나 동서울, 문막에서 중앙고속도로.

신림IC로 빠졌다.

제천, 담양을 지나는 5번국도로 쭉 내려가다가 죽령옛길 휴게소에서 정차. 

오전 8시.

화장실 들리고, 휴게소에서 마즙 한잔(2,000원). 이른 아침인데 선거하고 올라오셨단다.

아침먹었냐고 물어보시더니 한잔 마시고 한잔 더 받으란다.

 

 

 

 

 

 

 

고개 넘어서 사진 찍고, 비상활주로 길지나 영주 시내를 지나서 울진으로 쭉쭉.

불영계곡을 금새 지나버리고.

왕피천을 나와서 7번 국도 타고 첫번째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울진북부교차로에서 봉평방면으로 진입.

해안도로 쭉 타고 금바위민박 지나서 죽변항 도착.

오전 10시 30분.

정훈이네 물회 먹고. 언제 먹어도 맛남.

 

 

 

 

먹고 바로 서울로 출발.

강릉으로 곧장 가서 대관령넘어 영동고속으로 쭉쭉.

서울 도착 3시

 

그렇게 첫차 크루즈의 장거리 1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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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낯선 길을
가다 보면 어려움이 많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쪽저쪽으로 방향을 가르쳐 주지만
막상 그대로 가보면 엉뚱한 곳일 때가 있다.
옛날에는 내비게이션 없이도 잘 찾아다녔다.
요즘같이 내비게이션만 의지하다 보면
길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


* 물어 물어
길을 찾아가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내비게이션 덕분에 너무도 편리해졌으나
길치가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탓할 것 없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주인은 다름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비게이션은 내가 찍어놓은 그곳으로 나를
안내해 줄 뿐입니다. 목적지를 처음에
잘 찍어야지 잘못 입력해 놓으면
엉뚱한 곳으로 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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