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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나에겐
주말텃밭이 그랬다.
매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밭으로 가서
해의 움직임에 따라 차차 올라가는 온도를
몸으로 실감하며 땀 흘려 일하다보면 말 그대로
'숨통이 탁 트였다'. 두 손 가득 흙을 만지고
맨발로 땅을 밟아가며 참 즐겁게 일했다.
온종일 행복했던 덕분에 저녁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길엔 피곤한
줄도 몰랐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 글쟁이인 저에겐
아침편지가 그러했습니다.
5년 동안 대통령 연설문을 쓰다가
머리에 바늘구멍 하나 내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였습니다. 주말마다 텃밭에서
땀 흘리고 흙을 만지는 잠깐멈춤의 시간,
'숨통이 탁 트였다'는 저자의 말이
절절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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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는 행운도 큰 역할을 한다.
나는 행운의 위력을 공개적으로 인정한다.
운동선수, 시인, 기업가에게는 행운이 따라야 한다.
당신이 열심히 노력할수록, 당신의 행운은 좋아진다.
- 나이키 창업회장 필 나이트, ‘슈독’에서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만은 18세에서 80세까지 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운이 좋은 사람들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특성이 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열린 문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긍정마인드가 곧 좋은 운을 만든다.
행운을 얻기 위한 학습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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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정다운 목소리로 오랫동안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유쾌하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기다림이 설레고 만나면 유쾌한 사람.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지닌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바람이 차가워지는 초겨울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겨울의 기운을 느끼다 보면
따뜻하고 정다운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추운 줄 모르고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훈훈해져 있던
아름다운 기억, 지나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당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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