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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지루함과 나쁜 생각
그리고 가난을 멀어지게 한다.
일의 괴로움이야말로 한편으로는
진정한 기쁨이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 일을 어떻게 하느냐,
어떤 마음, 어떤 태도로 하느냐가
자기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결정합니다.
자기 일이 지루하고 괴로워지기 시작하면
자기 인생도 따라서 지루하고 괴로워집니다.
자기 일이 기쁘고 즐거우면 자기 인생도
덩달아 기쁘고 즐거워집니다.
성공이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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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이른 새벽 5시 집에서 출발.

경부선으로 달려본다. 광화문 지나서, 낙원상가 지나서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 건너는데 차들이 많다.

어둠속으로~ 한참을 달려 옥산 휴게소에 잠깐 휴식. 라면에 충무김밥.

다시 덕유산휴게소까지. 덕유산 휴개소에서 남해 들어가서 중간까지 슈슈가 운전.

남해읍 경남은행 인근 하나로마트에 들려서 술과 과자, 유자차, 양면 테입을 구매.

 

연죽, 남해추모누리로 이동. 다시 화장터가 운영중인지 사람들이 많다.

할어버지할머니 묘소에 절 올리고, 아버지 납골당 문에 가족 사진 하나 달아두었다.

 

성룡이나 남해로 오는 중이라고 연락을 받아서 남해대교에서 접선.

폼보드로 출력한 사진을 전달하고, 여수 흥국사로 출발.

 

광양 지나서 이순신대교 타고 여수산단으로 진입. 흥국사 입구는 여수산단의 중간쯤에 있었다. 정비중인건지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다.  

 

흥국사의 탱화 등을 둘러보고 여수 숙소(샹보르 호텔)로 이동.

여수를 가로지르는 자동차전용 도로를 타고 엑스포인근의 숙소였다.

체크인을 하고 일단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숙소 인근의 백천선어마을에서 1인당 15000원의 스페셜을 먹었다. 간단한 선어회와 갈치구이, 각종 반찬이 주류였다. 맛있게 먹고 엑스포로 이동.  마땅히 볼게 없어서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다가 진남관으로 갔다.

웅장한 진남관. 바다방향의 빌딩들만 없다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일거 같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숙소에서 휴식.

 

한참 자다가 저녁 8시쯤 이순신광장에 가서 밥집을 찾는데, 8시 30분 정도인데 이미 파장 분위기이다.

복춘식당에 들어갔는데, 이미 마감이란다. 헐~

숙소인근까지 걸어가서 편의점을 이용했다. 컵라면에 캔맥주.

 

이튼날 아침, 7시 좀 넘어서 짐싸서 출발.

7시 45분. 여수 일출이 장관이다. 차타고 지나가는 중이라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순천에 있는 승보종찰 송광사로 이동.

송광사는 호수를 끼고 한참을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산새가 좋고 조용한 것이, 왜 승보종찰인지 알수있을거같다. 

 

그렇게 송광사를 나와 전주 방향으로 올라오다가 길을 잘못들어 돌아돌아.....

섬진강변으로 잘 가다가 국도순례 중 산을 넘는데 "결빙으로 도로통제" 헐.

죽곡면까지 18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곡성군청으로 가려고 오곡면 방향으로 죽곡면사무소에서 방향을 틀었는데... 오죽로(구성재)에서 "결빙통제"

다시 섬진강변으로 나와 돌고돌아...

고창으로 향하는구나.

고창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행주대교까지 가서 자유로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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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소나무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
풀잎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새들이 가슴 속으로 날아와 종소리를 울린다
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에
기대어 통곡하라


- 정호승의 시〈선암사〉중에서 -


* 일상의 무게에 못 이겨 눈물이 날 때...
모든걸 훨훨 다 버리고 싶어지는 막연한 그때...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괴롭고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도 선암사 소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가 꼭 아니더라도
우리 한 번쯤 무엇에 기대어 실컷 통곡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그리 울고 통곡하면 다시금
희망에 찬 자신을 새롭게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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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CSB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터리지(Cloud Services Brokerage)란 용어는 2009년 가트너에서 처음 정의해 사용한 용어이다. 최근 NIST(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는 Cloud Broker 라고 줄여서 표현하기도 한다.


가트너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20%가 CSB에 의해 소비될 것이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SB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문가로서 다음과 같은 역활을 수행한다.

  1. 결합 브로커(Aggregation Broker) :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해 재공하는 브로커.
  2. 통합 브로커(Intergration Broker)  : 기존의 시스템 등과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로커.
  3. 최적화 브로커(Customization Broker) :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익을 극대화해 제공하는 브로커

CSB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에 최적화해 제공할 수 있을 때 높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1. Governance, Culture & Behavior
  2. Management & Monitoring
  3. Operations & Support
  4. Security & Privacy

CSB에 대한 기대효과

  1. CSB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운영, 통합, 소비,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어 클라우드 도입 및 확산을 견인한다.
  2. CSB는 더 저렴하고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익을 창출한다.
  3. CSB는 클라우드 자산을 관리하고 상호 의존성에 관련된 문제 등을 해결해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통합을 유도한다.
  4. CSB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있어 발생하는 보안, 위험 등에 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해주므로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확립시켜준다.
  5. CSB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클라우드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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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포트
TCP 137, 138, 139, 445

 

원격 데스크탑 연결 포트

TCP 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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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ad.js: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for JavaScript

ocrad.js

GitHub: https://github.com/antimatter15/ocrad.js
Demo Page: http://antimatter15.github.io/ocrad.js/demo.html

 

OCR in Javascript via Emscrip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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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 동화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곤 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경 속에서도 다락방에 누워 행복한 상상을 즐겼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집이 가난한 것은 축복이라고 말입니다.
위는 동화작가로 명성을 얻었을 때
안데르센이 한 말입니다.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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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란
말하는 것이고 듣는 것입니다.
깊은 침묵과 경배, 다음 순간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의《천국과 지상》중에서 -


*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기도가 힘이고 기도가 답입니다.
기도함으로 들리게 되고
기도함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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