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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영어로 말하면 컴퍼니(company)다.
이 컴퍼니라는 것은 함께(com), 퍼니(빵),
즉 함께 빵을 먹는 동료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컴퍼니로서 더욱 중요한 것은 먹는 빵 이상으로
뜻을 함께 먹는, 뜻을 공유하는 것이다.
동료가 되기 위해서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없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지금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에서             

 

 

흔히들, 회사는 이익공동체라 합니다.
어떤 이해관계로 인해 구성원간 계약관계로 이뤄진 조직을 말합니다.
만약에 이를 이해타산이 아닌, 뜻을 공유하는 조직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 힘은 엄청나게 커질 것입니다.
뜻과 의미, 가치를 공유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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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행복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능한 폭넓은 관심을 가질 것,
둘째,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물들과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반응 보다는 우호적인 반응을 보일 것.
- 버트런드 러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가’에서

 

 

행복은 조건이 아닌 기술과 노력입니다.
근본적인 행복은 그 무엇보다 인간과 사물에 대한
우호적인 관심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좋아한다는 것은
아마도 행복의 원천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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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땅


"토니,
이곳은 살아 있는 땅입니다.
이곳의 모든 것이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우린 이 땅이 허용하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신의와 존경으로
이 땅을 대하고, 이 땅이 영혼을 스스로
표현하도록 하는 거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여전히 이 땅을
사랑해야 합니다."


- 윌리엄 폴 영의《갈림길》중에서 -


* 내가 머문 땅,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땅,
살아 있는 땅이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내가 열심히 가꾸고,
신의와 존경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땅이 생명력을 잃으면, 우리 모두의
생명력도 힘을 잃게 됩니다.
땅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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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Developer Checklist: Everything you need to make your code it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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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05 제주도 여행

 

토요일 새벽 비행기 타고 제주로~

스타렌트카 셔틀은 아침8시부터 운행이다. 난 8시 출차신청했는데. 7시 25분에 공항도착. 한참 기다림.

모닝 바이퓨얼 차량 렌트.

휘발유로 시동걸고, LPG로 운행.

시동걸고 "GAS" 표시 꺼지지 않으면 핸들 좌측의 LPG 버튼에 불이 들어왔는지 확인필요.

LPG 다 떨어지면 그냥 가솔린으로 전환됨. 일단 만땅 넣고 출발.

 

자매국수에서 드디어 국수 먹어볼 기회 생겼군. 비빔이 맛있다고해서 고기국수 2개와 비빔국수 하나를 시켰다.

비빔에 고기가~ 맛나다.

 

 

그렇게 먹고 9시.

함덕 방향으로 그냥 달려본다.  김녕해수욕장에서 잠깐 쉬고. 해안도로로. 군데군데 해안도로가 짧아서 좀 많이 돌아야 한다.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이더니, 에코 무슨 센터가 떡하니 나온다.

 

 

성산 지나고, 혼인지 지나서 황금륭버거 서귀포 지점으로 가본다.

이런. 한참 산속을 달려 어디 산장같은곳에 2호점이 있다. 다음엔 오지 않을것을 다짐하며 연인세트(4조각) 포장을 해서 나왔다.

 

서귀포 신시청으로 가는 중간 산 바로 밑의 도로를 달려서일까, 차가 막히지 않는다. 토요일이라 서귀포 일대에 교통체증이...

바닷가하우스 펜션에 도착. 오후 3시정도.

형제섬이 정면으로 보이는, 정말이지 전망이 끝내주는 곳이다.

 

 

잠깐 쉬고 모슬포항에 방어회를 사러 출발.

신영수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33에서 방어회 3만원짜리를 시켰다.

보통은 포로 떠 주는데, 우리는 숙소로 가져가서 먹을꺼라 회로 썰어달라고 했다.

엄청 큰놈이다.

모슬포항 인근 하나로 마트에 갔으나 너무 시설이 좋지 않고, 인근의 홍마트(모슬포점)에서 양념 및 부식을 사서 다시 숙소로 이동. 홍마트가 물건이 많다.

제주감귤 작은 종이팩에 든 음료를 사서 마셨는데 맛이 좋다.

 

 

일요일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출 멋지게 관람하고.

난 잠깐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일출이 지나가 버렸다.

짐 싸들고 나와서 한림 방향으로 출발. 그렇게 서에서 북으로 전진.

산간도로도 약간 들어갔다가.

금능해수욕장 잠깐 들러 화장실 갔다가 커피마실만한 곳이 없어서, 협재로 이동.

쉼표 까페에서 커피한잔. 난 자몽티.

 

올해 시작 계획을 한바탕 정리하고 해안도로 타고 스타렌트카로 이동.

가스를 풀 충전했었는데, 대여시 기준점보다 한칸이상 남아서 1만원을 돌려받았다.

제주공항에서 보는 한라산도 어찌나 멋지던지.

공항에서 "오니기리와 규동"가서 점심먹고, 노보민(멀미약) 드시고.서울로~ 1시 45분 비행기.

서울에 도착해서 롯대몰 텐바이텐 가서 잠깐 쇼핑하고 집으로.

집이 최고다!!!

 

한라산 등반을 위해 상반기에 한번 더 가야겠다.

 

 

자매국수 - 비빔국수,고기국수

 

김녕해수욕장

 

형제섬

 

대정에서 바라본 한라산,산방산

 

형제섬 노을

 

비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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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솜털보다 더 가벼운 흰 눈송이에
꺾이는 소나무처럼, 누군가의 강한 질책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진심어린 충고에 나의 고집과,
욕심과, 미움이 꺾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워진 나의 마음으로 모질고 거친
또 다른 마음을 포근하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365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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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위치로 브라우저 스크롤

 

var targetOffset = $target.offset().top;
$('html,body').animate({scrollTop: targetOffset}, 1000);

 

바로 스크롤 하지 않고 페이지 로딩끝난 후에 하고 싶다면, setTimeout을 이용하자.

 

 

setTimeout(

    function(){

         $('#a').each(function(){ this.scrollIntoView(true); });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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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Curl: Embeddable curl commands

curl

Homepage: https://www.embedcur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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