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소는 강한 정서다.
사랑의 관계는 혼자 끌고 가는
무모한 행동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이
잠잠해지고 조절되는 회복과 조화를 이루는
만남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오래된 격언처럼 말이다.
- 수잔 존슨의《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중에서 -
* '사랑'의 관계, '미움'의 관계.
180도 정반대로 배치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겹치고 교차되는 동의어입니다.
감정에 따라, 정서에 따라, 사랑이 미움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바뀝니다. 서로의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사랑의 관계의 시작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를 갚는다는 것 (0) | 2015.05.04 |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0) | 2015.05.02 |
속으론 울고 있어도... (0) | 2015.04.30 |
죽을 힘을 다해 쓴다 (0) | 2015.04.29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0) | 201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