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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의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우리가 대하는 사람이 누구든 할 바를 다하며,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미천하고 불쾌해도
 신이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즐거움을 위임한
 신비한 대리자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서동석 저, ‘에머슨 인생학’에서)

 

 


 

에머슨의 글 이어집니다.
“인간은 미래로 미루고 과거를 기억할 뿐이다.
현재를 살지 않고 눈을 돌려 과거를 탄식하거나,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풍요로움에 관심을 두지 못한 채
 미래를 내다보려고 발끝으로 서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자연과 더불어 현재를 살지 못한다면
 인간은 결코 행복하거나 굳세게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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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아무것도 잊지 않습니다.
내가 들은 기억이 없는 멜로디와 목소리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기억이 없는 애정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쓰다듬은 동물들의 감촉도
내가 했던 수많은 놀이도 기억하지 못하기에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 마리우스 세라의《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중에서 -


* 세상에 태어나
어머니가 처음 안아주던 감촉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때의 그 편안함과 따뜻함이 아스라한 기억 저편의
영혼 깊은 곳에 각인되어 우리의 정서와 품성을 만들고,
그 너머의 무의식과 본성까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억 이전에 받았던
사랑과 냄새와 목소리와 어루만짐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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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문자 기술

 

그림문자 기술
국내도서
저자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역
출판 : 스펙트럼북스 2012.06.11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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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경영자일수록 전언취소라는 기법을 흔히 사용한다.
앞서 한 말을 잘 바꾼다는 것이다.
경영자는 커다란 지우개를 갖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회사, 고객, 경쟁상대의 사정이
빈번하게 변할 경우
어제 한 말을 깨끗이 지워버릴 필요가 있다.
-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우리는 일관성에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현장에서
일관성을 고수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다’가 오히려 칭찬일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물론 반드시 지켜야할 핵심가치와 유연하게 바꿔가야 할 것을
제대로 구별하는 지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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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道),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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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행복이란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있는
감사한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겨 넉넉해집니다.
삶의 향기를 마음으로 맡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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