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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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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S OF SURFING X

 

 

THE GIRLS OF SURFING XI

 

 

 

THE GIRLS OF SURFING XII

 

 

 

THE GIRLS OF SURFING XIII

 

 

 

GoPro HD: Dreams with Kelia Moniz - Roxy Wahine Classic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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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성실해야 한다. 그리고 행운이 필요하다.
아무리 정직하고 성실해도
누구도 당신이 성공하리라 보장 못한다.
그러나 행운은 정직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다.
- 윤윤수 휠라 회장
 
미국에서 20대 흑인 청년이 다가와 옷깃을 잡으면서
“당신은 매직 퍼슨(magic person)이다.
어떻게 하면 당신과 같은 사업가가 될 수 있나?”
라고 묻자 윤회장이 답해준 자신의 좌우명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그리고 꾸준히 덕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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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뜹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 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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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먼저 이익을 주면 결국 그 이익이 한 바퀴 돌아
나에게 기회라는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더 나아가서는 나 자신의 이익이 창출된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상대방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한다면
나에게 손해가 아니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얻고자 한다면 먼저 내놓아야 한다’는 도덕경 구절,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새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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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신뢰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내가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됐다면 나는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는 자기의 가장 취약한 것, 생명을 내게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경건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하게 맡아야 한다. 남의 생명을
맡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마음을 여는 것은
생명을 맡기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연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아픈 상처,
이루고픈 꿈, 자신의 삶 전체를 연다는 뜻이고,
그 순간 자신의 생명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믿음과 책임이 뒤따릅니다.
믿음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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