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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대응방식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
좋건 나쁘건 상관없이 감정의 95%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 긍정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이 논리를 따르면 기분 나쁜 일도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고,
기분이 좋은 일도 결국 내가 만든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부정적 감정은 저조한 실적을 낳고
긍정적 감정은 훌륭한 업적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먹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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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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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작은 일생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 것은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매일 매일을 마치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
하루 하루를 내 마지막 인생인 것처럼.
- 쇼펜하우어


하루 하루, 한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하루 하루가 새로운 삶입니다. 그 하루를 즐겨야 합니다.
하루를 가치 있게 살아야합니다.
삶의 지혜는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로 귀결 됩니다.
평범한 하루가 거대한 자연을 이루고 대역사를 이룹니다.
현재가 끊임없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끊임없이 미래가 됩니다.
현명한 자는 현재에 살고, 어리석은 자는 과거나 미래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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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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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07-29~30, 경북 봉화 보광사, 청량사
 
 


 
 
 
 


https://www.bonghwa.go.kr/open.content/mt/park.info/mountain.history/

청량산유래

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기록에 의

www.bonghwa.go.kr

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기록에 의하면, 청량산은 고대에는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조선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한 12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청량산에는 지난 날 연대사(蓮臺寺)를 비롯한 20여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지금은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응진전(應眞殿)이 남아있다. 또한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淸凉精舍)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 서성(書聖) 김생(金生)이 글씨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金生窟), 대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風穴臺),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이 있다.
청량산은 1982년 8월에 경상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3월에 청량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공원 일부가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23호로 지정되었다.
 

공원진입도로거리
관문(출발점-0km) > 청량폭포(1.1km) > 선학정(1.9km) > 입석(2.7km) > 산성입구(3.0km) > 물티제(4.6km) > 재산출입구(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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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찰나의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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