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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지 능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릿(grit)이다.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다. 그릿은
스스로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힘, 즉 '자기동기력'과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전진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조절하는 힘, 즉 '자기조절력'으로
이루어진다.


- 김주환의《그릿》중에서 -


* 초등생 두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며 실천을 못하고 매일 공부하라고
잔소리로 일관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경험중입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요. 진정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길 원한다면 자기조절력을
만들어주는 것이 지혜로운 교육의
지름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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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단순히 은행계좌가 아닌 의미있는 방식으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대상을 갈망한다.
리더는 직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그들의 업무가 기업의 사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기업 자체가 아니라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 마샤 피니, ‘리더의 69가지 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 덕분에
세상이 약간 더 좋은 곳이 되었다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리더의 임무는 일을 통해
직원들의 그런 바람이 실현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돈으로 영혼을 살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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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안면마비라는 무거운 수의가 입혀진 채
무덤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던 그 절망의 시간들, 그러나 구원의 햇살처럼
내려 온 시의 빛줄기를 따라 새파란 움을 돋우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잃은 대신
영원한 아름다움의 모습인 시를 얻게 된
것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부시던 시, 그 아름다움이
제게로 온 것입니다.


- 차신재의《시간의 물결》중에서 -


* 극한의 역경과 굴곡이
칭기스칸이라는 영웅을 낳았습니다.
역사적 전환기 총살대에 섰던 비극의 체험이
도스토에프스키라는 대문호를 탄생시켰습니다.
안면마비로 얼굴을 잃은 것은 불행이었지만
그 덕분에 '눈부신 시'가 다가왔다는
시인의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도
'눈부신'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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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을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어떤 것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침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향하는 목표지점과 방향을 찾는 것입니다.
- 유명 코미디언 조지 번스

 

미래를 창조하는 데 꿈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고
현재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을 가로막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게으름 같은 사소한 습관이 쌓여 거대한 장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렬한 목표, 생생한 꿈의 힘을 빌려 게으름을 물리치고
벌떡 일어서는 자에게만 희망찬 미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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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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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 간의
유대는 일상을 넘어 다양하게 확장된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크고 작은 협동조합 활동이
무척 활발하다. 이런 이웃 공동체들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소외감과 외로움을
방지하고 유대감과 행복감을
뿌리내린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물질적 문제만이 절대 아닙니다.
저마다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서로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닦아주는 이웃이 있고
사회안전망이 촘촘히 가동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한국인들은 외롭지 않다'는 평가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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