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수영강습. 4시 40분에 기상. 5시 45분까지 수영장. 5시 55분 입수. 체조. 워밍업 자유형 4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 자유형 2 * 5 한바퀴 걷고 배영킥 4 배영/한팔접영 4 접영 6 빡시다.
식욕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살로 바꿀 수 있다》중에서 - * 인간관계의 부드러움은 거창한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안부 전화 한 통, 따스한 격려 한마디, 그에게로 가는 발걸음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작고 사소한 마음 씀씀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합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옹달샘에도 장미가 한창입니다. 그 자태와 향기를 가히 따를 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장미꽃만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바위틈 이끼에 핀 작은 들꽃 하나에도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미꽃보다 더 빛나는 아침지기들이 있어 옹달샘은 더욱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