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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싸움과 셀 수 없는 패배 끝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물은 필수적이다.
싸움과 패배는 당신의 실력과 힘을 강화시키고,
용기와 인내력을 키우며, 능력과 자신감을 높일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장애는 당신을 발전시키는 동지이다.
- 오그 만디노


성공한 사람들과 20여년간 인터뷰를 한 나폴레온 힐은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그만큼의 기회나
더욱 큰 혜택과 닿아있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를 고대하지만
매일 날씨가 좋으면 땅은 사막으로 변해갑니다.
지속적 평안보다는 거친 풍파가 사람과 조직을 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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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기는 거절해도 좋지만
책 빌려주기를 거절해서는 안 된다.
만약 책과 돈이 동시에 땅에 떨어져 있다면
먼저 책부터 집어 올려라." 이 격언을 보면
유대인이 얼마나 독서를 중요시하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그들에게 독서는
일종의 신앙이다. 세계에서 독서를
가장 많이 하는 민족이
유대인이다.


- 김태윤의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 중에서 -


* 독서는
개인을 살리고 민족을 일으킵니다.
독서하는 민족이어야 세계를 움직입니다.
하다못해 누구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을 때
책을 읽으면 답을 얻습니다. 우연히 꺼내든
책 속에 칼 융의 싱크로니시티처럼
절묘하게 답이 들어있습니다.
책은 스승들입니다.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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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슬퍼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삶에서 잘못 들어선 길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다 잘못 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
때로 잘못 들어선 어둠 속에서
끝내 자신의 빛나는 길 하나 캄캄한 어둠만큼 밝아오는 것이니.
- 박노해, 시인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된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세상에 대한 지도는 여러분 스스로 그려야 한다.
아무도 여러분에게 지도를 주지 않는다.
세상에 나온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 나름대로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는 일을 해야 한다.’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에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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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보다 본질이 먼저다."
우리가 음식점을 찾아갈 때 기대하는 건
그 음식점의 본사가 어느 동네에 얼마나 멋지게
지어졌는지가 아니라 음식의 '맛'이다. 아무리
본사가 뉴욕 맨해튼 한가운데 50층 건물로
자리 잡고 있어도,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중요한 건 본질이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음식점의 성패는
건물이나 간판에 있지 않습니다.
음식의 '맛'에 있습니다. 처음의 그 맛이
끝까지 유지되는 '한결같은 맛'에 있습니다.
흔히 초심을 잃지 말라 합니다. 초심을 잃었을 때
본질을 망각하게 되고, 놀랍게도 고객들은 그걸
꿰뚫어 보고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아무리 현란한 외관도 결코
혀를 속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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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어내는 사람이 있다. 반면 스스로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지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인지하고, 생각과 행동을 하는 데 그 정서 정보를 이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흔히 EQ라고 부르기도 한다. 살면서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정서지능은 매우 중요하다.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spirit)’에서 소개한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나타내는 특징을 바탕으로 나의 정서지능은 어떤지 알아보자.

 

1. 공감 :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을 잘한다

주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당신을 자주 찾는다면, 그들이 당신에게 조언이나 지지를 구하는 데 있어 편안함을 느낀다는 뜻이다. 바로 정서지능이 높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특징, 공감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고, 특정 상황에서 느끼는 타인의 감정을 상상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신뢰와 감정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 의미 있는 관계를 맺도록 해준다.

 

2. 적극적인 경청: 주의를 기울이고 진정으로 듣는다

적극적인 경청 또한 정서지능이 높다는 신호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길 원한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나, 확신과 공감이 절실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때, 말하는 사람은 안도감을 느낀다. 누군가 하는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주의를 기울인다면, 당신은 높은 정서지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경험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하며 사려 깊은 질문을 하길 좋아한다.

 

3. 자아인식(self-awareness):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한다

가끔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누구나 화가 나는 특정한 행동이나 말들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럴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다. 비난하고 화를 내기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고,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자아인식 능력이 있단 뜻이다. 자아인식이란, 타인이나 환경으로부터 자신의 존재를 구별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아인식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을 잘 인식하고 조절한다. 무엇이 나의 감정적 반응을 촉발시키는지 알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화가 날 때도 건강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갑자기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혼자 방안에 틀어박혀 괴로워하는 대신, 어려운 상황을 침착하게 헤쳐나갈 수 있게 된다.

 

4. 융통성: 다양한 상황을 유연하게 처리한다

계획이 바뀌거나 환경이 달라지거나 하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고,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보통 높은 정서지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내가 처한 상황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음을 인정하지만,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온전히 내 몫이다. 선택은 항상 내가 하는 것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은 이를 이해한다. 상황을 해결할 새로운 방법을 찾거나, 결과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5. 충돌 해결: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우아하게 조정한다

갈등 상황에서 모두를 위해 최선의 결과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고려하며,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기보다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솔직하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편하더라도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에게는 조화와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https://kormedi.com/1596799/%EB%82%98%EB%8A%94-%EC%A0%95%EC%84%9C%EC%A7%80%EB%8A%A5%EC%9D%B4-%EB%86%92%EC%9D%80-%EC%82%AC%EB%9E%8C%EC%9D%BC%EA%B9%8C-%ED%8A%B9%EC%A7%95-5%EA%B0%80%EC%A7%80/

 

나는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일까? 특징 5가지 - 코메디닷컴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어내는 사람이 있다. 반면 스스로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지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

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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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무시 당하고,
외면까지 당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은
절대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면 안 되고,
계속 자기의 말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이 할 이야기가 있으면
바로 끊고 자신의 말을 하면 된다.
- 앤드류 카네기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마음을 얻는 지혜(이청득심, 以聽得心) 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잘 듣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일은 말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주의해서 들어봐야 24초를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본 변호사 다카이 노부오, 3분력이라는 책에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말도 새겨들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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