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함이 끝나고 궁핍이 시잘될 때 인생의 가르침도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평안함이 끝나고 궁핍이 시잘될 때 인생의 가르침도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 생활의 발견/Cool
- · 2013. 2. 26.
100% 밝은 마음에는 병이 깃들 수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 되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의 힘과 작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니 마음과 정신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명상에도 심취하게 되었다. 내 몸 속에서는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르곤 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100% 밝은 마음. 이를 가리켜 '절대 긍정'이라 말합니다. 어떻게 100% 밝은 마음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나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일이 아닐까요? 몸과 마음의 병, 삶의 무게를 말끔히 털어내고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길이 100% 밝은 마음, 절대 긍정에 숨겨져 있습니다.
비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런 비판에 익숙해져 있다. 리더에게 비판은 일종의 삶의 자극제다. 만일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비판으로부터 지혜를 배우고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 공자도 니체도 비판을 즐기라 말합니다.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됩니다.(공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습니다.(니체) ‘다른 사람의 비판을 피하려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말고, 어떤 말도 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존재가 되어서도 안됩니다.(알버트 허바드)’
"평안함이 끝나고 궁핍이 시잘될 때 인생의 가르침도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동해 7번국도? 죽변항, 덕구온천(13.02.23 ~ 02.24) 7번국도라기보다. 죽변항을 다녀왔다. 장인어른과 함께. 2월 23일 토요일. 채비를 해서 새벽 5시 35분쯤 출발. 홍은램프 들어가서 구리IC, 동서울IC 지나 호법, 여주 휴게소 건너뛰고 문막휴게소에서 휴식. 튀김우동,유부우동 먹고. 문막휴게소를 나갈때가 6시 56분. 나가자 마자 만종분기점에서 남원주IC 방향으로 탔어야 하는데, 얘기하다가 놓치고 새말IC까지 갔다가 유턴. 다시 원주 IC로 나가서 금대유원지 방향으로 국도를 탔다. 5번국도 타고 금대유원지 지나 치악산 넘고, 신림면 지나서 쭉쭉~ 매포,단양을 지나 죽령옛길로 들어섰다. 죽령휴게소에서 화장실갔다가 소백산 올라가는 등산객 구경하고 인근 특산품가게에서 커피와 마즙(꿀 엄청 타..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 꼴찌가 1등이 됩니다. 그것이 인생 마라톤과 마라톤의 차이입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끝까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