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성취감'을 맛보면 또 다른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가
생겨나고, 그것이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몰입 모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류를 지금 수준으로
진화시켜 온 요인은 이 두 가지 욕구를 몸에
익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본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신이 인간에 준 선물이
쾌감 호르몬입니다. 한 번 맛본 쾌감 호르몬 때문에
고통을 잊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꾸고 욕망하고 시도하고 성취하지 않으면
인간은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할 때 엄청난 에너지의
쾌감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진화와
성장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전체 글
- 쾌감 호르몬 2023.10.10
- 잘될 때를 경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2023.10.09
- 내가 항상 긍정적일 수 있는 이유 2023.10.09
- 폭포 같은 남자 2023.10.09
- 늦사랑 2023.10.09
- 꿀잠 수면법 2023.10.09
쾌감 호르몬
잘될 때를 경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성공은 안일함을 낳는다.
안일함은 실패를 낳는다.
모든 것이 잘될 때
오히려 불안에 떠는,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앤드루 그로브, 전 인텔 회장
잘나간다는 평가를 받는 대부분의 직원과 팀이
2~3년 내 심각한 위기에 빠지는 경우를 자주 목도해왔습니다.
성공이 안일함을 낳는 것은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직원과 조직은 뭔가 이루었다고 생각한 바로 그날,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한다.'는 리치 티어링크 전 할리데이비슨 CEO의 경구를
늘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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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긍정적일 수 있는 이유
나는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이 일의 좋은 점이 뭔지를 쭉 메모한다.
나는 그것을 ‘백지와의 대화’라고 부른다.
백지위에 좋은 점을 나열하다보면 더 좋은 점이 나오고
그것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다 보면 당연히 열정이 나오고,
그러다보면 또 다시 긍정적인 행운아 마인드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가 계속 되는데,
그런 노력을 하다보니까
열정과 긍정적 사고가 몸에 배었다고 생각한다.
- 이채욱 GE 헬스케어 아시아 회장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긍정적 사고로 열정을 불사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닥치더라도 1분 이내에 그 어려움 속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낼 수 있도록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진정 강한 자는 좋을 때가 아닌, 역경 속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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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같은 남자
바닥을 뚫을 듯이 부서지고 깨진다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폭포
끝까지 가본 적 없어
흘러가는 그 남자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그 남자가 사는 법〉 전문 -
* 끝을 몰라 두렵지만
끝을 모르기 때문에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알면, 다 알아버리면 도전도 없고
모험도 없습니다. 폭포처럼 뛰어내려
도도히 흘러가는 남자에
매력을 느낍니다.
늦사랑
들판의 가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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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수면법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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