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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지금 힘든가?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
샘은 저절로 솟으며,
풀은 저절로 자란다.
그대도 그렇다.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그대, 힘든가?"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그대를 보면서
조용히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버릇처럼
"나도 힘들어!"라는 말이 입술로 튀어나오는 것을
얼른 틀어막습니다.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물어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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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하며,
퇴보는 곧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뺏기는 것과 같다.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우리는 계속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리콴유, 전 싱가로프 총리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 회장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기업만 있다.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이 그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한때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그 성과가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항상 변화의 최전선에 있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wAq0Og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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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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