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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치유가 되기도 한다.


- 도쿠나가 스스무지의《들꽃 진료소》중에서 -


*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
그가 나에게는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다면
나 또한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천국 귀'는 귀를 여는 게 아닙니다.
고요히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아무 말없이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들립니다.
아픔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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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액체사료 중탕해서 한번, 아침에 한번 먹이고 야옹동물병원에 맡기고 출근 중. 아직 끙아 하지않고, 화장실은 잘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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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vity

More efficient connectivity means more real-time chats, faster games, and better communication. Web Sockets and Server-Sent Events are pushing (pun intended) data between client and server more efficiently than ever before.

Demos

Websocket.org echo test
HTML5demo.com websocket demo
HTML5demo.com online connectivity monitor

In the Wild

Plink
Word2
Stream Congress
Hummingbird Realtime Analytics
Scrumblr realtime SCRUM sprint board
noVNC - a full VNC client implemented in Canvas & WebSo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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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자기 스스로 구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남이 자연적으로 주는 것이어야 한다.
명성을 찾아서 뛰는 자는 명성을 따라잡지 못한다.
그러나 명성으로부터 도망치는 자는 명성에게 붙들리고 만다.
-탈무드

어린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명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성을 좇는 사람이 아닌, 명성에 붙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M.토케이어,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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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로운 문명은
돈에 매이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돈을 얼마 더 주고 안주고 그것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 쓰임새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으면
돈을 내고라도 해야 합니다. 돈 내고
하면 놀이가 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 돈을 받고 하면 '일'이 되고
돈을 내고 하면 '놀이'가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돈을 내고
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놀이, 취미, 봉사, 자선...
더불어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일'이 아닌
'놀이'로 만드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24시간 놀고 24시간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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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두 번 살 수 있다.
그리고 두 번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얼마 전부터 '인생 이모작'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은퇴의 개념은 따지고 보면
"자식들도 다 길러냈고 근력도 옛날 같지 않으니 편히
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개 60세를 전후하여
현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남은 인생을 정리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은퇴를 하고 살아야 할 기간이
길어졌고 평생 건강을 잘 관리한 이들은
은퇴 후에도 웬만한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 최재천의《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중에서 -


* 두 번뿐만이 아닙니다.
세 번, 네 번 살아야 하고, 살 수 있습니다.
뜻밖의 병고와 재난을 당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산다, 다시 살겠다 생각하고 힘을 내십시오.
사람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깨졌습니까?
이 시간 이전의 나는 죽었고, 이제
다시 태어나 새롭게 사십시오.
인생은 나이 들어도 이모작,
삼모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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