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것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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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나를 위한 하루 선물’에서 재인용)
날씨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
맞이하는 환경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기회와 감사의 소재가 되고,
또 누군가에는
투정과 불만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은 감사와 축복,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X8hs-k8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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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하늘은 움켜쥐는 사람의 것이야
맑은 꿈을 꾸는
순수한 이들만 잡을 자격 있는 것이
하늘이지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먼저 산을 올라야
하늘을 만날 수 있어요
- 김영진 신부의 시집 《연탄님》에 실린 시
〈태백산 천제단에서〉 중에서 -
* 마음에 먹구름이 가득하면
푸르고 드높은 하늘을 볼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맑아야 비로소 보이고, 한 뼘이라도
더 높은 산 정상에 올라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잡념의 구름을 바람으로 훌훌 날려 보내고
아이처럼 해맑은 눈으로 청정무구한 하늘을
바라보아요. 하늘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나는 명성은 삶에서 ‘얻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진정한 위대함은 살면서 ‘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위대함이란, 행동을 통한 ‘기여’를 의미한다.
-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에서
일찍이 캘빈 쿨리지도
‘누구든 그가 받은 것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
존경심은 그가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고
베풂의 중요성을 갈파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위치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위대함은 물론 명성도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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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나 같은 시각장애인들이
특히 갈망하는 꿈일 것이다. 예를 들어,
나 혼자 훌쩍 어디를 가 본 기억이 없다.
어렸을 때는 엄마의 팔을 잡고 다녔고, 집을
떠난 뒤부터는 친구들이나 동료들의 팔을 잡고
다녔다. 결혼 뒤에는 아내의 팔을 잡고 다니고,
아이들의 키가 나와 비슷해진 요즘은 가끔
아이들의 팔을 잡고 다니기도 한다.
내가 혼자 다니는 것은 주중에
매일 하는 출퇴근길뿐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
* 성숙한 사회는
약자를 중심으로 배려합니다.
비데에 새긴 점자, 신호등의 버튼 장치,
지하철 바닥의 요철 표시, 계단 옆 경사진 통로,
이런 섬세한 배려들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듭니다.
한편으로 시작장애인은 '제3의 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을 봅니다. 육안보다는
심안이, 심안보다는 영안이 더 밝기 때문에
세상의 이치를 더 잘 꿰뚫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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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라면 자신의 업무 중 최소한 절반은
변화를 분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바쳐야 한다.
지금 당장의 경영 이슈에 함몰되다 보면
멀리서 다가오는 변화의 먹구름을 보지 못할 때가 있다.
리더가 눈앞의 성과에만 매달릴 때 회사의 미래는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에서
지금까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가장 먼 미래를 보는 새가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은 엄청난 공부의 결과물입니다.
리더가 학습하지 않는 것은 음주운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인만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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