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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배열 대입


let array = [1,2,3,4,5];

array = []

console.log(array)  // []

 

단순하게 빈 배열 대입하여 배열을 비울 수 있습니다.

 

 

 

2. 배열의 길이 수정


let array = [1,2,3,4,5]

array.length = 0

console.log(array)  // []


배열의 길이를 0으로 수정하면 배열을 비울 수 있습니다.

※ 배열의 길이를 수정하면 해당 길이만큼 배열의 크기가 바꿔지며

    현재 길이보다 크게 변경 할 경우 해당 자리에 빈 값이 들어가며 sparse Array가 됩니다.

 

 

 

3. 배열 자르기


let array = [1,2,3,4,5]

array.splice(0)

console.log(array)  // []

 

splice 함수를 사용하면 해당 배열에서 설정한 크기만큼 잘라 반환합니다.
따라서 splice(0)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르기 때문에 array가 비어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4. 배열의 요소 하나하나 직접 반환


let array = [1,2,3,4,5]

while(array.length > 0){
    array.shift() 또는 array.pop()
}

배열의 shift() 또는 pop() 함수를 이용하여 요소들을 하나씩 직접 반환하는 방법입니다.

※ shift() - FIFO 먼저 들어온 요소 반환, pop() - LIFO 마지막에 들어온 요소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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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참나를 알게 되면,
자기 주변 사람들 속에 어느 정도의
참나가 존재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감지할 수 있다. 참나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불이 켜지면 누가 집에
있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열려 있고 자신감 넘치며 수용적인 사람,
즉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묘사한다.


- 리처드 C. 슈워츠의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중에서 -


* 참나가 되어 보면,
모두가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
내가 있음으로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음으로
내가 있습니다. 연결고리가 '열린 마음'입니다.
열려 있어야 다른 사람을 수용할 수 있고,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닫은 채로
에고가 강화될 때 참나는 드러날 수 없고,
존재감도 리더십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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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의 효과는
소년기 및 청년기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물론 어려서부터 정신적 능력을 함양하게 되면
그들의 인생 항로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기성세대를 포함한 노후를 앞둔 세대 역시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퇴직을 포함한 직업 일선에서
도외시된 채 자칫 무력감과 허무함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우(愚)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105세 김형석 노 교수는
"100년을 살아보니 65세부터가 인생의 전성기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70을 넘겨 보니 젊은 날의 열정과 미숙함이
성숙해지고 농익는 시기는 60대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기 어린 것들이 다듬어지고 숙련됨의 경지에 이르는
시기도 이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후, 또 다른 도전을 한다 해도 충분히 무모하지
않을 수 있고, 설령 그 시도가 뜻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다지 낙심할 것도 없다
싶습니다. 노년이야말로 회복탄력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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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죽음을
물리치려는 시도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있었지만,
우리가 그 과정을 생물학적으로 자세히
이해하게 된 것은 지난 50년 사이의 일이다.
이런 지식이 축적되면서 노화를
물리치려는 학계와 기업들의
노력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 벤키 라마크리슈난의 《우리는 왜 죽는가》 중에서 -


* 노화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
태어나서 성장하는 것이 당연하듯,
나이 들며 늙는 것 또한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역노화' 운동이
활발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천수를 다하고
세상 소풍을 마치는 것이야말로
더없이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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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이 좋아
솔방울이 좋아
밤이면 솔잎 사이로 내려오는
달빛이 좋아
이슬이 좋아

나 솔밭에서 살래
솔부엉이로 살래

부엉
부엉


- 최승호의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 에 실린
  시 〈솔 부엉이〉 중에서 -


* 솔바람, 솔방울, 솔잎, 솔밭, 솔부엉이.
솔밭의 솔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듯합니다.
솔밭에서 나서 솔밭에서 자라면 솔밭이 좋습니다.
갈밭에서 나서 갈밭에서 자라면 갈밭이 좋습니다.
갯지렁이는 갯벌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나고 자란 그곳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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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推敲)

 

다시 쓰고 고쳐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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