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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놀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3409952

 

파도야 놀자 - YES24

바다에 놀러간 소녀와 파도의 이야기가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 펼쳐집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이수지의 신작으로, 아이들의 시선과 심리를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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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놀러간 소녀와 파도의 이야기가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 펼쳐집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이수지의 신작으로, 아이들의 시선과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파도를 겁내던 어린 소녀가 파도와 부딪히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파도와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생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모습과 그 위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실제 바닷가에 온 듯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아이와 파도가 만드는 이야기의 긴장감이 책을 읽는 내내 계속되어 아이가 다음 장을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충분히 즐겁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이 스스로 책의 내용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해 상상력을 길러줍니다.

 


휴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604218

 

휴가 - YES24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온전한 내가 되는 순간, 휴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회 선정 BIB 황금패상, 나미 콩쿠르 은상 수상이명애 작가의 신작 그림책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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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온전한 내가 되는 순간, 휴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회 선정
BIB 황금패상, 나미 콩쿠르 은상 수상
이명애 작가의 신작 그림책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회 선정, BIB 황금패상, 나미 콩쿠르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예테보리 국제 도서전, 2021년 싱가포르 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 등 국제적 행사에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로 초청받는 이명애 작가의 신작 그림책.

지난 휴가에서 얻은 기운은 소진되고 오로지 휴가만 기다리는 일상. 손꼽아 기다려 온 휴가지만, 막상 휴가지에 도착하면 쉽게 긴장이 풀리지 않는다. 작가 이명애는 휴가지에서 몸과 마음이 서서히 이완되고, 마침내 온전히 충전되는 과정을 오로지 이미지만으로 설득력 있게 구현했다. ‘휴가’라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4AL8WhFj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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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책은 도끼다"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더욱 확실히 굳히는데,
책은 도끼로 내려치듯이 다른 생각을 배우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지만
배움이 많습니다. 만남은 도끼입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도끼는
나무를 베고 자르는데 쓰입니다.
베인 나무는 아름다운 가구로, 멋진 집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책은 도끼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줍니다.
만남도 도끼입니다. 나와는 다른 사람을 통해
엄청난 배움이 시작됩니다.
사랑도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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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결정은 반대되는 의견이나 다른 관점의 충돌에서 생성된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불일치이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경우라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 피터 드러커


유대인들 역시 "만장일치, 전원찬성이 된 안건은
실행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의견 불일치가 있으면 충분히 시간을 갖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게 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 깊어지고,
그만큼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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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것은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행위다.
나의 것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면,
나 역시 그것의 일부를 영위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나눔을 통해 공동체가
형성된다. 모두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부자들과
나누는 것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나누면 커집니다.
물질이든 경험이든 꿈이든
함께 나누면 커지기 시작합니다.
나눔의 비밀, 나눔의 상호작용입니다.
작은 것을 나누어 더 크게 만들고, 그것을 다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행복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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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 나태주 시인의 기도문


행복을 가장 빠르게 키우는 방법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선한 일을 하라’는
격언처럼 긍정적이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주변의 세상에 행복은 더 많이, 불행은 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그마한 실천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가 하루에 한 번씩 자발적으로 친절한 행동을 한다면
세상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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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
돌아가는 건
아무 소용 없어.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중에서 -


* 어제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때때로 어제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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