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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는 없다?!👪 매운맛🌶 조선미 훈육 교수가 말하는 현실적인 자녀 교육 솔루션
https://www.youtube.com/watch?v=iuzD-yhmoZU

아이 문제 행동의 첫 번째 대응은 '무관심'이어야 합니다. 육아에서 '무관심'이 중요한 이유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 | 자녀 육아 부모
https://www.youtube.com/watch?v=ms5HnVY55Qw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 | 자녀 육아 부모
https://www.youtube.com/watch?v=PoNG97pv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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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체험은
강렬한 기쁨과 환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일상에서 체험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기쁨이다. 실제로 체험해 보기 전까지는 머릿속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기쁨,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혈관이 따끔거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그런
기쁨이다. 이 현상을 체험하는 순간에는
우주 만물을 이해하게 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이는 말로 설명하기
불가능한 지적 깨달음의 경지다.


-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심장이 쿵쾅거리는
그 '기쁨'의 순간은 느닷없이 다가옵니다.
짐작도 할 수 없는 그 순간, 나도 멈추고 세상도 멈춘 듯한
절체절명의 순간,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기쁨의 미소가 배어 나옵니다. 이유도 모를 환희가
솟구처 나옵니다. 무엇무엇이 어떠어떠해서의 기쁨이
아니라, 이유 없는 기쁨입니다. 그 기쁨의 순간은
두 번 다시 같은 형태로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기쁨이 더없이 값지고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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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주파수가 너무 높거나 낮은 음은 들을 수 없다.
지진파는 너무 낮아서 들리지 않는다. 돌고래가 내는
소리는 일부만 들을 수 있고, 박쥐의 초음파는 너무
높아서 듣지 못한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높고
가늘게 들리다가 어느 순간 고요해진다.
그렇다고 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듣지 못할 뿐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우주 공간은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빛과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내는 어마무시한 소리를 우리가
듣게 된다면 고막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태양빛도
극히 일부의 가시광선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가시구역'과 '가청구역'이라는 실로 신묘막측한
보호 장치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 것을 들으려 할 필요가 없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놓고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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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바다는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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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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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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