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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아 일상. 농어구이

어제 하루방보쌈 시켜먹고

김수정 왔다감. 해솔이 고모

아침 유아식은 소고기애호박된장볶음

며칠전에 산 농어, 구워보았다.

해솔이 입안을 거즈로 닦다가 완전 쌔게 물리고

#제주 #기름보일러 도시가스 그립다!
#제주 #기름보일러 도시가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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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양 해수탕. 5천원!
새벽에 다녀옴.

영업시간 5:00 ~ 20:00(2,4째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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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벽, 
뭔가 웃기는 일이 하나 생겼다.
그러나 그 얘길 듣고 웃을 사람은 그간의 사연을 
다 아는 친구 S뿐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얘기도 장황해지고 싱거운 반응만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잘 시간이라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린 그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졌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연이 많은 친구가 귀하다.


- 도대체의《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중에서 - 


* 척하면 척!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오랜 친구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설명은 커녕 단어 하나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가족도 직장 동료도 다 마찬가지겠지요.
함께 웃을 수 있는 사연있는 사람,
모두가 더없이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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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출근해서 일 하는 꿈을 요즘 자주.
예전 다녔던 회사 직원들이 여럿 나온다.
꿈 속에서 이미 꿈인지 알고 있지만, 즐겁다.
근데 깨고 나면 왜캐 인상을 쓰고 잤는지 얼굴에 주름이!
개꿈인가? 악몽인가? 현몽인가?

2003년 이후로 취업 스트레스는 오랜만이군.
50번의 이력서와 면접.
그땐 그랬지. 그 이후 나를 찾는 곳이 많았으나...

이젠 아무도 찾지않는다. 경단남 1년 이후.
육아에 대한 사회의 불편함이 현실로.
방송에서 육아대디에 대한 것을 보면서 가식적이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 집에 애 봐줄 사람이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마 육아휴직을 했어도 결국엔 퇴사를 할 수 밖엔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도, 항상 잘 이겨내왔으니 이 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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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상. 미세먼지 무엇!
새벽에 병 두드리다 딱걸린 해솔!

액티비티가든 세로버전

벼루,보리

제주마씸

서문떡볶이 다녀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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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곳곳 바큇자국…사람 발길에 병드는 제주 '오름'






오름은 밟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황폐화가 이미 심하게 되어있다.
메트가 깔려있는곳은 조금 덜하고, 메트도 안깔린 백약이오름 같은 곳은 길이 파여있다.
효리네민박에 나와서 유명세를 탄것까진 좋은데, 관리는 누구의 몫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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