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따위 알게 뭐냐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아직 고양이의 문이 열리지 않았던
나를 생각한다. 나에게 그랬듯 그들에게도
어느 날 문득 문이 열리는 날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그 문을 열어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 무루의《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중에서 -


* 문이 열리지 않았을 때의
시선과 마음의 온도는 다릅니다.
문이 열렸을 때 그 문을 통해 만나는 것들이
삶에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 문을 향해 오는
마음의 온도가 다르더라도 문을 열어주는 사람을 믿고
기다려주고 함께하는 마음이 있어 오늘도
내딛는 발걸음에 희망의 꽃이
피어납니다.
 

https://coupa.ng/bPS9Hj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워'라고 말하라  (0) 2021.01.19
춥다, 나는 혼자다  (0) 2021.01.18
'왜 나만 힘들까?'  (0) 2021.01.15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0) 2021.01.14
글쓰기 근육  (0) 2021.01.13
반응형

news.seoul.go.kr/economy/archives/510941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 모집

2021년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6,800구획 참여자 모집

news.seoul.go.kr

영농 체험을 통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하여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참여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21. 2. 1.(월) 09:00 ~ 3. 19.(금) 18:00   ※ 농장 이용기간 4.10.~ 11.30.

  • 1차 모집 : 2.1.~3.2.(30일간)  /  2차(잔여분) 3.3.~ 3.19.

 - 농장위치 : 서울 근교 15개 농장

  • 남양주시(2) : 송촌약수터농장, 삼봉리농장
  • 양평군(4) : 교동농장, 부용리농장, 양수가정농장, 수능리농장
  • 광주시(5) : 삼성리농장, 귀여리농장, 도마리농장, 지월리농장, 하번천리농장
  • 고양시(3) : 성사동농장, 수역이농장, 원흥역농장 
  • 시흥시(1) : 안현동농장

  ※ 서남권지역 광명 '목감천농장'은 금년부터 시흥시 '안현동농장'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 분양면적 : 1구획 16.5㎡(배수로 포함) 

 - 참여대상 :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기관, 단체

 - 분양구획 : 1인 최대 3구획

  ※ 단체(기관)는 신청서 및 회원명부 제출시 회원수 × 3구획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모집기간내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신청서 제출, 선착순 접수 종료된 농장은 신청 불가)

  ※ 2차(잔여분) 신청 시에는 구획수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며, 1차 신청자도 추가 접수 가능합니다.

 - 모집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 ) 선착순 접수

 - 참여비용  : 구획당 임차료 3~7만원

    (남양주,양평,광주 3만원 / 시흥 5만원 / 고양 7만원)

 - 서울시 지원사항 : 기본적인 씨앗, 모종, 웃거름, 영농교재 등

반응형
반응형

최고경영자들이 수행한 활동 중
50%가 9분 이상 지속되지 못했으며, 10%만이 1시간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두 접촉 중 93%가 현장에서 예정 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경영자 시간 중 1%만 자유로운 시간이며,
업무 내용상 368건의 구두 접촉 중 1건만 특정 현안에 당장 얽매이지 않은 것으로
이것만이 진정한 의미의 전략수립 관련 업무라 할 수 있다.
- 헨리 민쯔버그 교수


CEO는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CEO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고 그의 조직이 차별화 되는 것은 비전과 전략 때문입니다.
CEO는 한 달간 휴가를 갈 수도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김명곤 국립극장 극장장 말처럼, 혼자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앉아서 거울을 보거나
창 밖을 내다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경영자로서 최소한의 임무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나만 힘든 사람들은 또한 대부분, 자연스럽게
그다음 순서인 "그래도 너는..."이란 말로 넘어갔다.
"그래도 너는,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니까 얼마나 편해.",
"그래도 너는, 회사도 안 다니고 자유롭게 일하니 얼마나 좋아.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랑 똑같니?" 화제를 돌리려고
영화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영화 볼 시간도 있어
좋겠다.", 괜히 식물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여유가 되니까 화분도 들여놓고 그렇지.",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나만 힘든 사람'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다 힘듭니다.
언제나 '나'가 문제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부족하고 불만입니다.
나를 앞세우는 순간부터 타인과 경계가 생기고
갈등, 시샘, 근거 없는 박탈감에 휘말립니다.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도
너는'이 아니라 '그래도 나는'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힘든 것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춥다, 나는 혼자다  (0) 2021.01.18
문이 열리는 날  (0) 2021.01.18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0) 2021.01.14
글쓰기 근육  (0) 2021.01.1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0) 2021.01.12
반응형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기술

https://www.instagram.com/p/CKAEsuBFZAV/?igshid=s6w27wzgqzzz

반응형
반응형

2021-01-14, 코로나 19  현황

반응형
반응형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이 하나 있는데
바로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습관입니다.
난 이 규칙이 작동하지 않는 걸 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 규칙은 모든 형태의 인간관계에 적용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많은 걸 얻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많이 주거나 돕는 사람입니다.
이기심은 성공 법칙이 아닙니다. 실패를 주도하는 원인일 뿐이죠.
- 앤드류 카네기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은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에게 사심 없이 봉사하라.
그러면 당신의 가장 고귀한 목표와 인생의 목적 달성을 향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당신을 안내해주는 내면에서 나오는 힘을 열 수 있는
만능열쇠를 찾게 될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으로 불러온다.
복잡한 관계가 아니면 더 좋다. 잠시 이
사람에게서 당신이 가장 감탄하는 자질을 생각하라.
그녀의 지성, 유머, 친절함, 생기를 떠올려라.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를 그려보라.
선하고 깨어있고 보살펴주는
그녀의 본성을 자각하라.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첫사랑의 그녀.
그녀를 눈앞에 그려보면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르는 아련함이 온몸을 감싸옵니다.
일생에서 가장 해맑고도 순수했던 시간입니다.
추워도 춥지 않고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았던
충만함과 행복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궁금해서
떠올리면 그 풋풋했던 시절의 첫사랑이
아프고도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이 열리는 날  (0) 2021.01.18
'왜 나만 힘들까?'  (0) 2021.01.15
글쓰기 근육  (0) 2021.01.1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0) 2021.01.12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한다  (0) 2021.01.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