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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족집게 선거특강] 제1강 투표방법의 모든 것, 사전투표 봉인

https://www.youtube.com/watch?v=9cvYxfzBz0s

투표용지 사전투표 대선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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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예쁘면 참 좋죠.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예쁘게
말하자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획일적으로 조장한
말 문화는 우리 모두 미래에 겪을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관리된 말의 형태가 단기적으로는
수익도 만들겠죠. 그러나 다양한 언어들을 안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일할 만한 공간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가 보입니다.
말은 생각과 인성, 수준과 품격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입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그가 주로 무슨 말을 하는지, 말과
행동이 표리부동한지... 예쁜 말이란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입니다.
말과 삶이 일치하는 진실한 말입니다.
말이 예쁘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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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전기차 프로젝트를 중단한 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개인용 로봇’ 분야로 눈을 돌렸다고 4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애플 내부에는 이미 자동화된 가정용 기기를 연구하는 팀이 있으며, 해당 팀은 모바일 로봇 개발을 비롯해 로봇 공학을 활용한 다양한 가정용 기기 개발에 착수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스컹크웍스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소비자의 가정에서 더 큰 영향력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발전을 활용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플은 사용자 집 주변을 따라다닐 수 있는 모바일 로봇과 탁상용 로봇 공학을 이용한 고급 가정용 기기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제품 출시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로봇 개발은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서와 존 지아난드레아가 이끄는 AI 및 머신러닝 그룹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가정용 제품에 초점을 맞춘 두 임원, 맷 코스텔로와 브라이언 린치가 하드웨어 개발을 감독하고 있다. 한 애플 관계자는 미라클AI와 통화에서 “프로젝트 타이탄에서 AI를 담당한 인력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퇴사하지 않고 애플에서 AI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가정용 로봇으로 눈을 돌린 까닭은,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데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 폐기 이후 혼합 현실 고글을 통한 수익 창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로봇 공학을 통해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가능성을 탐색중이다.

앞서 애플은 자동차, 가정, 혼합 현실을 미래의 세 주요 분야로 정했다. 하지만 현재는 자동차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첫 번째 혼합 현실 제품인 비전 프로(Vision Pro) 헤드셋을 출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애플은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등으로 생태계를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가정용 로봇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단계에서 애플 고위 경영진의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이 고가의 장치에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기술적 문제 해결 등이 주요 쟁점이다. 현재 애플은 로봇 공학 관련 직무를 웹 사이트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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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파종

들깨 - 만추잎들깨
차조잎 - 미래웰빙적자소옆(차조기)
쑷갓
고수
무 - 금배평지무

2024년 3월 31일
상추, 감자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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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점프 투 스프링부트 - https://wikidocs.net/book/7601

 

 

https://github.com/pahkey/sbb3/

 

GitHub - pahkey/sbb3: 점프 투 스프링부트3 책의 소스코드

점프 투 스프링부트3 책의 소스코드. Contribute to pahkey/sbb3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점프 투 스프링부트

점프 투 스프링부트는 Spring Boot Board(SBB)라는 이름의 게시판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한 스프링부트 입문서이다. 자바 설치부터 시작하여 서비스 운…

wikido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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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리는 비는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차도 위에 수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나도 갈께〉 전문 -


*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릴 적엔 곧잘 던졌던 질문입니다.
떠가는 구름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구름 속에서 흐르듯 가는 달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어른이 되면서 가장 원초적인 그 질문은 잊혀지고
그저 바삐 어디론가 정처 없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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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원칙 

Agile Principles(애자일 12가지 원칙)

 

https://medium.com/hgmin/agile-principles-%EC%95%A0%EC%9E%90%EC%9D%BC-12%EA%B0%80%EC%A7%80-%EC%9B%90%EC%B9%99-d3f386bd9839

 

Agile Principles(애자일 12가지 원칙)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Agile하게 일하기 위한 12가지 원칙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medium.com

 

Agile은 일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Agile하게 일하기 위한 12가지 원칙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초기에 확정된 일을 그대로 한다면 Waterfall이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지만, 초기부터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시장에 적용/학습/개선하기 위해서는 Agile 방식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Agile Manifesto(선언문)

  • Individuals and interactions over processes and tools
  • Working software over comprehensive documentation
  • Customer collaboration over contract negotiation
  • Responding to change over following a plan

Agile Principles(원칙)

Agile 선언문을 따르기 위한 12가지 원칙들

https://www.visual-paradigm.com/scrum/agile-manifesto-and-agile-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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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최첨단에서 주류가 되기까지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생성형 AI가 실험 단계에서 보편화 단계에 이르는 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 보라.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은 기록적이다.

이런 성과로 인해 IT 리더는 압박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를 대비해 기술 인프라뿐만 아니라 유지 관리 모드에 매몰되지 않을 팀을 보유해야 한다는 압박이다.

TEK시스템즈의 글로벌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리카르도 마단은 "일을 더 빨리, 더 잘 처리하는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경쟁 압박이 엄청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과장이 아니다. TEK시스템즈의 2024 디지털 혁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리더로 분류된 조직의 53%는 디지털 투자가 예상 ROI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반면 DX 후발주자로 분류된 기업의 경우 같은 응답률이 27%에 불과했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압박은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현대화 프로젝트는 달팽이 같은 속도로 진행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는 평균 16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운드리의 2024 CIO 현황 조사에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올해 CIO의 예산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데서 알 수 있듯 그 속도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

다행히도 현대화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할 방법은 있다. 베테랑 IT 리더가 IT 현대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8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1. 이벤트가 아니라 프로세스를 생각한다
현대화는 CIO의 할 일 목록에 항상 있는 항목이다. 따라서 IT 부서 일정의 표준 항목이 돼야 한다.

자문 회사 블루아워 테크놀로지의 사장 겸 CEO인 로버트 드보락은 "잘하는 기업은 현대화를 하나의 이벤트가 아닌 프로세스로 바꿨다. 현대화는 지속적인 프로세스가 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준수할 프로세스가 있어야 하며, IT 부서 내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드보락은 IT 환경을 투자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면서 구성 요소를 각각 구매, 보류, 판매로 분류했던 어느 CIO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 CIO는 먼저 현대화해야 할 요소는 '판매'로 분류했고, '구매'와 '보류'에는 비즈니스를 주도하거나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요소를 넣었다. 드보락은 이 접근 방식이 생소했지만, 결국 지속적인 평가, 지속적인 현대화 및 합리화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되는 프레임워크를 만든다
IT 서비스 관리 기업이자 IBM 자회사인 킨드릴의 CIO인 마이클 브래드쇼는 주요 IT 의사 결정을 촉진하기 위해 5가지 핵심 원칙에 기반해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 원칙은 데이터 중심, 플랫폼 우선,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주도, 제로트러스트(처음부터 모든 것이 안전하도록 하기 위해)였다.

브래드쇼는 "이런 원칙은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되고 우리를 안내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칙을 개괄하는 프레임워크가 있으면 프로세스에 얽매이지 않고 원칙 중심의 의사 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레임워크가 일종의 포지션 페이퍼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브래드쇼는 프레임워크가 IT 부서의 업무 속도를 높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기 위해 그의 팀이 기존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해 활용한 접근 방식을 예로 들었다. 기존에는 이런 이니셔티브에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 적합성 분석,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이 모두 포함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그러나 프레임워크와 플랫폼 우선 원칙을 따른 결과, IT 부서는 소프트웨어가 좋은 프로세스와 함께 제공된다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부서와 협력하면 필요한 경우 워크플로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IT 부서는 바로 2개의 최신 플랫폼을 선택하고 프로세스를 채택했다.

브래드쇼는 "덕분에 킨드릴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었다"라며 IT 부서가 67개국, 약 9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방식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워크데이와 SAP를 구현하고 배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3.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 지정
가이드하우스 디지털의 파트너인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현대화 그 자체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속도도 향상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움직임이 항상 진보는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목적에 맞게 적용하지 않은 기술 현대화는 기껏해야 새로울 뿐이다. 올바른 현대화 노력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을 이끄는 열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함께 일하는 성공한 CIO들은 조직의 사명, 이해관계자, 경제, 문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현대화에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내 경청하고 문제 경험과 과제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들은 충족되지 않은 기업의 요구 사항을 중심으로 현대화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매우 간단한 현대화 솔루션을 구축한다"라고 설명했다.

4. 현대화를 위한 토대에 집중한다
TEK시스템즈의 마단은 어떤 현대화 노력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모을 수 있는 IT 리더라면 훌륭한 토대 위에 서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토대를 구성하는 요소로는 먼저 IT와 비즈니스의 연계가 있다. 마단은 CIO에게 이런 연계가 없다면 필요하지 않거나 가치가 없는 현대화 이니셔티브를 쫓느라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수용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핵심 요소는 프로젝트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가치와 각 현대화 프로젝트가 다른 현대화 이니셔티브를 어떻게 가속화하는지에 따라 현대화 요구 사항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단은 한 영역에서 상호 의존성을 제거하고 복잡성을 완화하는 현대화 프로젝트가 다른 영역을 훨씬 쉽고 빠르게 현대화할 수 있는, 일종의 승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5. 빠른 달성을 위해 애자일 원칙 적용
레거시 기술은 단일 구조일 수 있지만, 현대화를 위한 접근 방식이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식으로 투박해질 이유는 없다. 대신 전문가들은 애자일 원칙을 활용해 가능한 한 빨리 성과를 거두고 점진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조언했다.

레이놀드는 CIO가 '작은 스토리'를 찾고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CI/CD)를 구현해 이런 단일 구조를 현대화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이드하우스의 아리짓 로이는 애자일 접근 방식을 취하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더 작은 결과물로 세분화하면 비즈니스가 더 빨리 이익과 ROI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화를 역량과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속도를 올리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6. 구축이 아닌 구매의 사고방식을 채택한다
IT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던 초창기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오늘날 CIO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진정으로 차별화하는 업무용 기능이나 프로그램만 구축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킨드릴의 브래드쇼는 일부 CIO가 너무 많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차별화 요소'의 범주에 넣어 팀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코드를 작성하고 시간을 더 쓰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별화에 대한 정의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직접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많다. 하지만 CIO로서 나는 앱을 개발하는 IT 조직이 필요하지 않다. 데이터를 관리하고 OEM 플랫폼 기반을 조율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7. 빨리 배우는 직원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레거시 기술을 최신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CIO에게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스킬소프트의 CIO인 올라 댈리는 그러면 프로젝트가 몇 달씩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는 몇 달이라는 시간조차 없고 기술 인재도 부족하기 때문에 필요한 기술만 갖고는 채용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댈리는 기존 직원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직원보다 새로운 지식을 더 빨리 파악하고 적용할 능력을 갖춘 직원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댈리는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직원을 찾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댈리는 한 직원이 어떤 기술은 빠르게 습득하지만 다른 기술에서는 그렇지 못하며, 반대로 또 다른 직원은 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속도가 느려도 다른 분야에서는 가장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인재와 팀의 사일로를 허무는 것이 중요하다고 댈리는 설명했다.

어떤 팀에 속해 있든 스킬 향상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댈리는 해커톤을 개최하고 교육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기술에 진정으로 끌릴 만한 사람을 찾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그녀는 이런 사람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8.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사용을 준비한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생성형 AI 도구가 레거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고 적절한 대체품을 만드는 데 사용돼 현대화 비용을 70% 절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트너의 IT 소싱, 조달 및 벤더 관리팀의 수석 디렉터 고문인 라지브 굽타는 생성형 AI가 전체 프로세스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바로 생성형 AI의 '블랙 스완 효과'다. 생성형 AI의 가장 큰 용도 중 하나는 우리가 여전히 사용하고는 있지만 문서화되지 않은 수백만 줄의 코드를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IT 리더와 그 팀은 레거시 코드를 최신 언어로 변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 흐름을 잃는 경우도 많다. 또한 코볼(COBOL) 같은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은 많은 현대화 프로젝트의 속도를 지연시키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굽타는 "LLM은 코드를 크롤링해 문서, 프로세스 흐름, 비즈니스 로직을 찾아낼 수 있다"라며, 기술 대기업이 이 서비스를 수행할 제품을 개발하고 있지만 사용할 준비를 하는 데까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굽타와 가트너 연구원들은 이 기술이 현대화 작업을 혁신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인 데릴 플러머는 전망 발표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의 성숙은 CIO가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레거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메커니즘을 찾을 기회를 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IT 리더는 생성형 AI LLM에서 생성된 결과물을 테스트하는 전용 테스트 부서를 만들고, 변경 관리 및 숙련도 향상 프로세스를 구축해 현대화 주기 동안 인력이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ciokorea.com/news/3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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